유영하브
MANZ’
총 2권완결
4.5(65)
삶의 원동력인 가족을 모두 잃고, 폐건물에서 뛰어내리려던 순간이었다. “죽기엔 아까워.” “…….” “살아, 반드시.” 낯선 남자의 말이 위로가 되어 살아왔건만. 빚에 시달리다 매형의 권유로 클럽 자비에서 ‘204번’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해가 지면 늘 입 벌린 밤이 다가와 괴롭히는 곳. “윤우정, 안 돼.” “이 일. 형이 먼저 제안해서 시작한 겁니다.” 차이환의 만류에도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던 어느 날. 이젠 익숙하고도 그리웠던 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송캐
조은세상
4.5(64)
#현대물 #리버스 #오해/착각 #무심공 #후회공 #다정공 #상처공 #무심수 #후회수 #상처수 #삽질물 #힐링물 #성장물 [하라면 해서]의 스핀오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과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 삼각관계인 듯 아닌 듯한 이야기. “만약 우리들 중 하나만 남게 된다면 사람들은 누구를 원할까.” 일곱 살 때부터 한 번도 둘이었던 적 없는 해진과 인해. 그리고 같은 듯 다른 그들 사이에 운명처럼 스며든 한 남자, 한강. 누군가는 그만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