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선
M블루
총 336화
4.5(2,306)
※ 후궁 제도가 존재하는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어린 조카를 대신해 사내 후궁이 되기를 자처한 프리아. 후궁전을 거들떠도 보지 않는 황제 덕분에 유유자적 놀고먹는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방문한 황제가 초야를 요구한다. 프리아는 그런 황제의 속내를 짐작조차 할 수 없는데……. 제국을 추문에 휩싸이게 할 남총의 탄생을 기다려 왔던 황제와 얼마 남지 않은 생애가 그저 평온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300원
똑박사
노블리
5.0(3)
*본 작품은 <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중 <처절한 오메가>의 뒷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이해하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점을 밝힙니다.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원의 뜻대로 그의 아이를 다시 임신하게 된 연우. 산달이 코앞으로 다가온 연우는 아직 과거 그가 저지른 짓들을 용서하지 못했다. 그런데……. “……연우야?” “주, 주원 씨…… 흑, 나…… 배가…….” 늦은 새벽, 갑
소장 1,350원(10%)1,500원
문정월
위트북
5.0(1)
서큐버스인 소을은 후배 사준과의 첫 만남에서 기적처럼 성년을 맞이한다. 그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번번이 사냥을 실패하고, 결국 위험한 상황에 놓인 소을은 사준을 유혹하기로 하는데……. * 거친 몸짓에 콰당! 테이블 위에서 떨어졌다.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둘은 풀밭을 뒹굴었다. 소을은 낙하를 무서워했다는 사실조차 잊었다. 그저 선득한 쾌감에 몸서리쳤다. “아, 좋아…. 읏!”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너무 좋았다. 이대
소장 1,080원(10%)1,200원
허느적
총 2권완결
4.9(7)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면간, 자보 드립 등) 아버지의 죽음 이후 공작이 된 데온. 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순수한 이든을 떠맡게 된다. 불면증인 자신을 잠재울 수 있는 이든을 수면 베개 정도로만 취급하던 어느 날, 새 장난감에게 공격당해 가슴와 엉덩이에 상처를 입은 이든을 발견한다. 피가 몽글몽글 새어나오는 분홍빛 유두에 홀린 데온은 치유하는 척 유두를 희롱하고,
소장 1,530원전권 소장 3,060원(10%)3,400원
오뮤악
0
외딴 골짜기에서 홀로 생활하던 치타 수인 이안. 이안은 우연히 눈밭에 버려진 새끼 치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간다. 3년 동안 새끼 치타에게 ‘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먹이고 재우며 키우지만, 어째서인지 벤은 수인화하지 못하고 짐승의 모습을 유지하는데. “……이안, 너 치타 한 번도 못 봤구나?” “응?” “저건 치타가 아니야. 표범이지.” 알고 보니 벤은 치타 수인이 아니라 표범이었다. 그것도, 주변 생물체를 강제로 발정시킬 정도로 형질이
소장 900원(10%)1,000원
비솔
(주)에브리웨이
총 152화
4.9(2,892)
빙의를 했더니 낯선 천장이 아닌 낯선 쇠창살이 날 반긴다. 웹소설 ‘숨저만’의 최고 빌런으로 빙의 한 나는 정신을 차려보니 교도소 안이었다. “왜… 왜 하필 체포 된 이후인데?” 나는 법의 보호 아래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 법의 철퇴를 맞아 교도소 생활을 하고 싶던게 아니었다. [ 저주 : 사신의 등가 교환 (L) - 악행과 비례하여 생명력과 전투력을 얻습니다. ] [ 악행 수치 - 31% ] [ 생명력 수치 - 50% ] [ 전투력 수치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아그노스
총 3권완결
*본 작품에는 산란플, 원홀투스틱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험한 뱀 수인과 사정> 연인인 시훈과 동거 도중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 뱀 수인, 지빈. 지빈은 시훈을 자극하고, 시훈은 지빈에게 깔려 기절하기 직전까지 관계를 하는데……. “뱀한테 당하면서도 그렇게 좋아하면 어떡해, 시훈아.” <위험한 뱀 수인과 산란플> 뱀 수인의 정액을 품게 된 시훈은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을 느끼고, 지빈의 도움을 받아 부화하지 않는
소장 90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밀크허브
어느 날, 남자친구인 우윤에게서 문자가 왔다. ‘거기’가 진동한다고. 놀라서 달려가 확인하니 진짜 눈앞에서 덜덜덜 진동하는 커다란 ‘거기’. 그것은 우윤이 손으로 건드리면 진동하고, 한 번 더 건드리면 진동을 멈췄다. “일단 병원에 가 볼까?” “아니 그게 아니라, 지금 너랑 하고 싶은데…. 해도 되나?”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는 우윤. 수호는 지금 당장 하고 싶다는 우윤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는데……. “수호야, 더 기분
고요히
4.0(1)
모든 게 다 완벽한 남자, 신재언과 3년째 사귀는 중인 이한결.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는 그에게 점차 지루함을 느껴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한결은 재언의 집에 찾아가 이별을 고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그리고…. “아악! 또야! 씨발! 씨바알…!” ‘신재언과 헤어지는 오늘’에 갇히게 된 한결. 이 타임 루프는 대체, 왜 반복되는 것일까. 과연 빠져나갈 방법은 있을까? * 신재언이 아닌, 낯선 타인과 하는 듯한 생소한 입맞춤이 끝나자
소장 1,170원(10%)1,300원
소림
비욘드
총 135화완결
4.9(4,244)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리디 웹소설에서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긴 전쟁이 끝난 후, 가장 큰 공을 세웠던 대마법사가 모든 죄는 자신이 안고 가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그의 시신 옆에는 로시라는 이름의 소년이 몸을 옹송그린 채 떨고 있었다. 테온은 아이를 분명 처음 보는데, 아이는 어째서인지 마치 아는 사이였던 것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132화완결
4.8(7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