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르
미열
총 5권완결
4.5(431)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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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뮤악
희우
4.6(90)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인외존재 #복수 #수간물 #하드코어 #진짜설표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절륜공 #늑대수인수 #강수 #냉혈수 #떡대수 #임신수 #사이코패스공X사이코패스수 수인이 아닌 설표가, 늑대 수인과 설표 수인의 거래물인 양 떼를 단순 재미로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늑대 수인의 대장 하멜이 조사를 위해 설표 수인 마을에 다녀오지만, 그사이 잭이 하멜의 반려를 강간하고 반역을 도모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하멜은 양 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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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4(63)
칠국에서 지배 계층으로 군림하는 수인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인간보다 우월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확률로 난임의 몸을 타고난다. 푸른 눈을 타고 난 소수의 인간이 수인을 수태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데, 이 벽인(碧人)들은 태어나자마자 중앙 정부에 소속되어 씨내리 도구로써 사용될 수밖에 없는 운명. 처음 임무를 맡은 벽인 유윤명(공)은 가장 부유한 교국의 제후, 윤청염(수)의 씨내리로 파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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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해(丹海)
페르마타
총 19권완결
4.3(64)
※본 도서는 리디북스 BL 연재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하아, 하…… 벗어.” “웃기지 마. 네가 벗어.” 마계의 지배자 아티반에게 1년간 강제로 감금당한 정령들의 왕 리자트립탄이 낳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 세스퀴테르펜과 세프라딘. 어릴 땐 서로가 전부였던 두 아이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각자 마계와 정령계에서 떨어져 살게 된다. “생각해 보니, 누가 벗으나 마찬가지잖아! 우린 빌어먹을 쌍둥이라고!” “…….” 수백 년이 흐른 후 서로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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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93화완결
3.9(76)
“하아, 하…… 벗어.” “웃기지 마. 네가 벗어.” 마계의 지배자 아티반에게 1년간 강제로 감금당한 정령들의 왕 리자트립탄이 낳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 세스퀴테르펜과 세프라딘. 어릴 땐 서로가 전부였던 두 아이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각자 마계와 정령계에서 떨어져 살게 된다. “생각해 보니, 누가 벗으나 마찬가지잖아! 우린 빌어먹을 쌍둥이라고!” “…….” 수백 년이 흐른 후 서로가 유일한 숙적인 양, 광기 어린 집착을 하면서 서로에게 무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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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찹쌀떡
M블루
3.9(121)
열다섯, 사내의 몸으로 세자빈에 간택된 지율. 모든 상황이 어리둥절하지만 지극정성인 세자에게 어여쁨 받으며 마음을 나누던 지율은 그와의 백년해로를 꿈꾸게 된다. 허나 세자가 감추고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자 지율은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부디 지옥으로 떨어지시길.” Copyrightⓒ2020 크림찹쌀떡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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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이색
총 57화완결
4.8(36)
* 옛사랑(1~4화), 짝사랑(5~6화) : 서양풍 판타지, 회상식, 무심한 마법사공(용공) X 집착 강한 기사수 * 북(北)으로 창을 내겠소(7~11화) : 동양풍 판타지, 좌천된 검사공 X 짝사랑 도련님수 * 소시지 습격사건(11~21화) : 서양풍 판타지, 학원물, 오해받는 부유한 미남 선배공 X 알바가 일상인 후배수 * 엘더 대공의 미남에 대한 보고서(22~24화) : 서양풍 판타지, 녹취록형식, 까칠한 미남 도련님공 X 얼빠인 대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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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목하
B&M
4.2(870)
너를 사랑한 것을 속죄할 수 있다면……. 복수를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바친 마왕, 에밀 폰 포이두스 사랑하는 이에게 잊히기 위해 모든 것을 속죄하기 위해 사랑하는 이의 손에 죽었다. 하지만……. [그대는 훌륭히 사명을 완수했으므로 소원을 빌 자격이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 “다시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천사는 내 소원을 받아들였다. 다시 태어나 그를 만난다면, 그가 무엇이든, 무슨 짓을 하건 나는. 환생 후, 다시 재회한 용사와 마왕 잔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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