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낙
블릿
총 2권완결
4.2(443)
#흑호공 #맹수덕후수 #미남공 #낮져밤이공 #얼빠직진수 #눈새수 #보송힐링 동네 뒷산에서 삵에게 목을 물려 죽을 뻔한 호연. 고양잇과 맹수를 유독 좋아하는 그를, 흑호의 모습을 한 금수의 왕이 구한다. “네게 사죄의 의미로 소원을 들어주겠다.” “그럼…… 한 번만 만지게 해 주세요.” 그렇게 만지게 된 폭신한 앞발과 털이 복슬복슬한 목, 도톰한 이마, 둥그런 입가, 봉긋한 귀, 두 손안에 착 감기는 꼬리. “어딜 만지는 거야! 이 건방진 인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혼새
M블루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한여름
B&M
4.5(678)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이공일수, 삼각관계, 미남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태자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기사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왕자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의 결말은 두 가지이며,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델라이데 왕국을 뒤흔든 두 왕자와 한 기사의 연애사! 태자, 태자의 동생, 그리고
마뇽
체셔
4.1(742)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남자 경염. 어느 날 일어난 반정에 의해 목숨을 잃은 그는, 그를 데리러 온 황금빛 눈의 저승사자를 따라가게 된다. 그런데 이도령이라는 이름의 이 저승사자. 어쩐지 낯이 익다.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이 틀림없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밀을 간직한 저승사자 이도령 무진과 갓 죽은 신입 혼백 경염의 황천길 로맨스.
소장 300원전권 소장 3,000원
자몽소다
비욘드
4.0(1,745)
“지옥으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 “저기 죄송한데요. 제 뺨 좀 때려 보실래요?” “죽어도 놓아주지 않아. 넌 내 것이다.” “네! 너무 좋아요!”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그곳은 최애가 사는 책 속이었습니다! 집착광공과 심약한 미인수의 피폐한 로맨스를 다룬 BL소설 <파멸 열애>. 소설의 공인 ‘카일’을 사랑해 마지않던 민웅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소설의 수인 ‘레블리’에게 빙의된다. 만년 애정 결핍의 그는 이내 레블리의 삶에 순응하며 자신이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아노르이실
피아체
4.2(680)
#일공일수 #미남공 #뱀파이어공 #연상공 #연륜공 #다정공 #보살공 #부자공 #떡대수 #미남수 #늑대인간수 #사고뭉치수 #연하수 #발랄수 #강아지수 #말안듣는수 #공이너무좋은수 #조교보다는조련 #으르렁 #세상에나쁜늑대인간은없다 #공집안살림거덜물 #우당탕탕알콩달콩 “말썽이 아니라 사냥이라고!” 늑대인간 란도는 어려서부터 무리로 인정받지 못하고 혼자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근처 마을의 인간들로부터 숲에 사는 뱀파이어를 죽여 달라는 부탁을 받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마왕별
이클립스
4.2(672)
*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궁정물,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신분차이, 다정공, 강공, 집착공, 황제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사랑꾼수, 능력수, 달달물, 사건물, 3인칭시점 아주 작은 영지를 소유한 힘없는 빌런 남작. 어느 날 그에게 신부의 처녀 감별을 하라는 백작의 명령이 하달된다. 이에 둘째 아들인 칼이 대신 신방으로 들어가 연인들의 첫날밤을 지켜 주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들의 모습을 화폭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099
4.3(896)
배경 남송시절, 금이 요나라를 정벌하고 중원을 차지했을 무렵. 북방 키르기스탄과 몽골지역에서부터 중원의 연경까지로 옮겨가는 대하드라마. 별이 가득한 초원의 밤. 서역으로 가는 상인들, 도둑들, 기마민족들, 아직은 야만스럽던 초원의 시절. 본능에 충실한 반인반수족과 인간들이 공존하는 세상. “두려워하지 마. 너와 나는 하나의 영혼이니까.” 초원의 소부족을 다스리는 야만스런 늑대 왕 쿠마이와 날지 못하는 황조롱이 치미의 이야기. 주인공 쿠마이 -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유바바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4.2(1,145)
#개그물 #반인반수공 #계략공 #순진한척하공 #앙탈수 #돈밝히수 #개그담당수 “당신을, 먹고 싶어.” 누가 그런 야한 대사 가르쳐줬어! 여친한테 차이고 아쿠아리움 김 사장의 바다낚시에 따라갔던 신재민 대리는 귀여운 생물체 하나를 낚아 올린다. 두 사람은 녀석을 아쿠아리움으로 옮겨 관찰하기로 하고, 신 대리는 녀석에게 '활어회'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핀다. 그 애정을 아는지 신 대리에게만 전복을 받아먹던 활어회가 어느 날 갑자기 딱딱한 고치가 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