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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31)
불의의 사고로 요절 후, 눈을 뜬 곳은 낯선 세계의 사이비 교단이었다. 자신의 죽음을 확신한 루케오는 저승이나 지옥, 혹은 천국에 가기를 기다렸으나 어쩐 일인지 낯선 세계에 신전에서 깨어난다. 그것도 죽기 전 자신과 같은 것이라곤 ‘남자’라는 점밖에 없는 몸에서! 루케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신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고위 신관이 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고위 신관으로 신전에 이바지하던 루케오는 자신이 있는 신전이 사이비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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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878)
널 살리려면 너와 자야 한다. 무영은 과거에 인연이 있던 의성과의 관계를 결심한다. 비록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게 그를 살릴 방법이라면. “음, 오늘은 좀 그렇고. 내일부터 할까요?” “…뭘 말씀입니까.” “섹스 말입니다. 설명 다 듣고 온 거 아니었습니까.” “저는…. 맞습니다. 다 듣고 온 거, 맞아요.” 그래. 그것 말고 이곳에 온 이유는 또 없다. 필요하다길래. 나를 필요로 해 주는 곳에서 숨 쉬고 싶어서. 가슴 속에서,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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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2화
4.9(7,119)
모든 것이 물에 잠긴 세계. 살아남은 대륙들 중에는 땅을 지탱하는 화족(花族)이 있다. 청화진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청연은 사람 잡아먹는 팔자를 지닌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사실은 청화진을 지탱하는 화족이다. 화족은 살기 위해서 복수꽃을 먹어야 한다. 말린 복수꽃을 구하던 청연은 쓰레기장에서 태무원과 마주친다. “예쁜 쓰레기야. 너지? 나 바람맞힌 사람.” 청화진의 첫 번째 불문율, 태무원과 얽히지 말라. 군함 페이라호의 주인이자 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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