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다홍
이색
총 4권완결
3.6(14)
마왕이 되었다. 그런데 7년 뒤에 내가 죽는다고 한다. 얌전히 앉아서 죽을 날을 기다릴 수는 없으니 정체를 숨기고 미래의 용사에게 접근했다. 그 날은 계속해서 가까워지는데 용사는 여전히 마족을 증오한다. 내 정체를 밝혔다가는 바로 죽을 것 같다. 살려면 어쩌겠어. 용사를 내 좆에 환장하는 놈으로 만들 수 밖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김승려
민트BL
총 5권완결
4.6(33)
귀염둥이 막내 천사 림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인간들이 천사를 싫어한다고? 차라리 악마를 추종한다고? 대체 왜? 떼를 써 출가 허락을 받아내고 직접 여론조사를 떠난다. 겸사겸사 꿈에 그리던 인간계 여행도 하고, 성장해 돌아와 성년식을 치르려 했는데……. 악마에게 붙잡혀 마계로 끌려간 림은, 눈떠서는 안 될 진실에 눈뜨고 만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000원
벨루냐
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4.7(434)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구원, 차원이동, 나이차이,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 시점, 왕족/귀족, 미인공, 다정공, 귀염공, 강공, 까칠공, 존댓말공, 미남수, 떡대수, 적극수, 강수, 까칠수, 유혹수, 순정수] 원작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규칙. “절대로,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원작을 수호해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기관, 차원관리국. 차원관리국의 직원 헤레이스 슐레는 천 년만의 이변을 수습하기 위해 남성향 판타지 하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카닙스
톤(TONE)
총 7권완결
4.5(169)
#현대물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_한방울 #미인능글공 #개아가공 #후회공 #문란공 #음담패설공 #능력공 #비밀있공 #미남떡대수 #순진수 #짝사랑수 #자낮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비밀있수 ‘순결만 지킬 수 있다면 됐어.’ 어느 길드든 환영받을 1%의 인재 S급 가이드, 진효섭. 접촉 가이딩 이상은 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C급 중에서도 나태함 그 자체라는 길드 ‘노아피’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 C급 길드원들, 접촉 가이딩으로 충분할 거라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3,600원
총 19화완결
4.8(16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총 202화완결
4.8(4,55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회장
뮤트
4.1(14)
평생 일 노예로 살며 불운하고 지지부진한 삶을 살아온 베테랑 상급 헌터 나겸.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애송이, 철부지, 민증 잉크도 마르지 않은 핏덩이인 태교와는 스쳐 지나갈 인연인 줄만 알았다. “숨을 쉬어. 나를 봐라. 정신 차려, 허태교!” 누가 쳐다보든, 유난이라고 쉬쉬하든 하등 상관없었다. 나겸은 단숨에 입술을 포개었다. 인공호흡을 하듯이 태교의 양쪽 턱을 눌러 다물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머금은 포션을 넘겼다. ‘나 하나 때문에 이 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000원
문학마녀
M블루
4.7(14)
[아도니스로부터의 초대장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연인, 카예니프.] 제국의 가장자리에는 환락의 도시 아도니스가 있다. 고관대작들과 한량, 능력 있는 자들이 유흥에 빠져 노는 곳. 그리고 그곳의 가장 깊은 곳, 구중심처에는 황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황금 장미가 피어 있다. 그리고 그 ‘제국의 황금 장미’ 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다.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
소장 4,500원
비얌
글로번
4.6(338)
큰 체구 때문에 말벌로 오해받으며 모두의 두려움을 사는 블레인. 하지만 그의 정체는 사실 누구보다 성실한 꿀벌로, 오늘도 꿀을 채집하기 위해 미어터질 것 같은 작업복을 입고서 손바닥만 한 작은 날개로 열심히 꽃밭을 날아다닌다. “누구 없어요? 도와주세요!” 일벌의 의무에 충실해 꿀을 채집하고 돌아가던 블레인은 가녀린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아름다운 생물을 구해 주려 하지만 곧 그 아름다운 생물은 잔인한 포식자, 거미이며 모든 건 자신을 잡아먹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1,8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비취색허브
사슴의 풀밭
3.8(19)
유서 깊은 오스카 박물관의 주인 모리츠는, 조부의 친구를 도와 올라레아라는 유적 연구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적지에서 발견했다며 여동생이 건네준 이야기가 있었다. "여기 봐, 천사가 있다는 증거야. 대단하지 않아?" 천사 혹은 천족이라 불리는 존재를 보고 모리츠는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즈음 새로이 만나게 된 사람이 있었다. “사이먼 비르투오소라고 해, 잘 부탁해.” 단순히 밝은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