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복어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1(22)
*작품 내에 촉수플, 산란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초의 피해자’이자 최연소의 나이로 ‘S급 에스퍼’로 각성한 차설현. 그의 절친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서은찬.’ 은찬은 설현의 곁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10년 동안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가이드로 각성하지 못한다. 결국, 27살의 나이에 ‘공시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이드를 포기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설현의 뉴스를 확인한다. 그러다 그의 앞에 돌연 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김덕팔 외 3명
파란달
4.0(22)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소장 3,500원
애기코끼리
뮤트
4.4(13)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오직 그만 보였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깊고 까만 눈동자만. “오랜만이네.” 그래서 몰랐다. 어느 새 우리 둘뿐이라는 걸. 그가 먼저 인사를 건네게 두었다는 것마저도. 그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가 다시 만났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순간 내 꼴이 어떤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심장이 두근대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 상태인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앉았다.
소장 3,0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클나무
총 5권완결
4.3(57)
9번째로 S등급 발현자 보유국이 된 대한민국. 그것도 형질 일치율이 무려 92.2%나 되는 가이드와 에스퍼가 함께 발현한다. 벼락을 네 번 맞을 확률보다 더 적은 확률을 뚫고, 서로의 반쪽을 찾아낸 두 사람. 그런데 어째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 * * “은혜성. 나한테 가이딩 받기 싫으면, 다른 새끼 가이딩 에너지 뒤집어 쓰고 다니지 말라고. 이 말이 그렇게 어려워?” “내가 저 우주급 또라이랑 떡을 쳤는지 안쳤는지, 왜들 그렇게
소장 800원전권 소장 13,600원
민붕
뮤즈앤북스
총 2권완결
3.9(27)
*본 작품은 컨트보이(겉모습은 남성이지만 하체는 여성인 남성), 모럴리스, 신체개조, 인외존재, 윤간, 모브에 의한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성기사인 테오도르와 에이든은 15년째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둘에게 끔찍한 위기가 찾아왔다. 그것은 마수들과의 전투에서 테오도르가 홀로 희생을 선택한 것이었다. 그 후, 테오도르를 막지 못했던 에이든은 자책하며 마수들의 영역에 몰래 숨어들어 간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간장팩토리
비하인드
총 4권완결
4.5(183)
#군부물 #게릴라수장공 #정부군장교수 #강공 #헌신공 #다정공 #미남수 #후회수 #배신 #애증 #가상역사물 여동생을 인질로 잡혀 군부 정권의 개로 살고 있는 암살 병기, 정부군 소령 유성우. 그는 게릴라 조직 에딘힐에 잠입해 수장인 차건혁을 암살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투입된다. 하지만 여동생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에 치열한 각오로 무장하고 뛰어든 적진에서, 유성우는 뜻밖의 상황에 부딪친다. 야만적이고 잔인할 줄로만 알았던 차건혁의 뜨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500원
체제
텐시안
3.9(264)
“……앨프리드. 그, 그분이 오셨어.”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BL 소설책, 그게 바로 모든 일의 화근이었다. 아직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는커녕 손도 못 잡아봤다. 그런데 첫 상대가 남자라니. 게다가 돈을 주고 내 몸을 사겠다는 개새끼라니! 절대로 안 될 말이었다. “앨피, 나야.” “……대체 네가 누군데, 씨발.” “지크프리트.” 그의 손에 죽은 사람만 해도 거대한 대륙 하나를 덮고도 남는다는 지크프리트. …소설 속의 바로 그 미친놈. ‘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200원
사예
3.8(36)
※ 본 작품은 앞서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작품을 개정하여 출간한 것으로, 주인공 외의 등장인물과의 관계,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것은 저주였다. 어미가 죽고, 아비를 제 손으로 몰아낸 뒤 이제는 끝났으리라 믿은. 아니 끝나기를 바랐던 저주. 알렉시안은 마녀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귓전에 속삭인 저주의 말을 기억했다. 「당신은, 당신이 사랑한 모든 이들로부터 증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