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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16)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을 받는 그릇. 씨받이 무당.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 ‘샤먼’은 그런 것에 불과했다. 정조를 제외한 모든 것이 상품으로 팔리는 샤먼은, 매일 밤 신에게 자신의 죽음을 기도한다. 그런데 어느 날, 하얀 고양이가 나타나는데……. “야-옹.” “…….” “나 못 알아보는 거야?” 있을 리 없다고 생각했던 신이, 은빛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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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15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178화
4.9(3,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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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162화
4.9(3,022)
#다공일수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환생물 #사건물 #사제관계 제자들을 두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살한 야샤는 만년 뒤 인간 목희윤의 몸으로 환생한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살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생은 평화롭게 살고 싶어 각성을 권유하는 시스템창도 못 본 척하고 힘을 숨기며 살아가지만, 오지랖이 넓은 탓에 자꾸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다 결국 꼬리를 밟히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꼬리도 로드일 적의 제자들에게 밟혀 버렸다. <명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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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5,900원
총 142화완결
4.8(2,929)
바야흐로 정령이 재능을 내리는 시대. 율리스는 정령이 준 탄주라는 재능을 낭비하다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빚이 떠넘겨지고, 가족은 쓸모없다 생각한 율리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는데.... 시한부 인생 위에 노역형 낙인이 찍히려는 그때, 율리스의 빚을 대신 갚아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율리스가 가문에서 파문당한지 고작 몇 달 뒤, 가족들은 정계에서 비웃음거리가 된다.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보석을 제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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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