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츠
블룸
총 6권완결
4.3(68)
음란선비뎐: 주막편 입신양명의 길을 위해 몸종과 먼 길을 떠난 선비 인우. 갑작스러운 비에 예상치 못한 주막에서 하룻밤을 쉬어가게 된다. 하지만 주막은 이미 만원이었고, 인우는 다른 손님들과 한방을 쓰게 되는데……. “나는 사내일세!” “압니다.” 눈을 뜨자, 낯선 사내의 손이 인우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음란선비뎐: 몸종편 주막에서 생전 처음 보는 이들에게 겁탈당한 인우는 차마 누구에게도 이 치욕을 말하지 못한 채 과거를 향한 길을 떠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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