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귤
페로체
총 15화완결
5.0(7)
원수 같은 동생놈이 회귀했단다. 나 몰래 약이라도 주워 먹었나? 나만 보면 울고 사과하고 지켜 주겠다고 난리다. 차라리 치킨 다리 하나에 박 터지게 싸울 때가 그리울 지경. 그런데 이 자식이 점점 더 이상한 행동을 한다. 나를 카사노바와 이어 주려고 하질 않나. 미소 천사 선배를 음해하려 하질 않나. 십년지기 친구를 배척하려 하질 않나. 니가 왜 내 교우관계를 정리해!? * * * 이상해진 건 동생놈뿐만 아니었다. “너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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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2화완결
4.8(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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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요
비욘드
총 188화완결
4.0(2,317)
공격 3팀의 가이드로서 온갖 핍박과 모욕에 시달리던 한재윤. 계약 기간을 채우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의 앞에 난데없이 시한부 선고가 내려진다. “기왕 가이드로 태어났으면 쓸모를 다해야지.” 그리고, 탈출을 감행하기로 결심한 재윤을 붙잡는 공격 3팀의 팀장 권이율. 그들은 애초부터 재윤을 놔줄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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