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하
유펜비
총 2권완결
4.8(110)
헤이거스 백작과 미론 남작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백작 측의 용병단으로 고용된 칼루스. 용병대의 백인대장이 된 그는 자신의 소속이 된 병사들을 보던 중 실제 전투를 전혀 해보지 않은 오언을 한눈에 알아보게 된다. 왠지 모르게 신경쓰이는 오언에게 점차 마음이 기우는 칼루스. 그러던 중 전쟁으로 인해 유희거리가 없던 병사들은 칼루스에게 오언을 자빠트리고 오면 인정해주겠다며 내기를 건다. 오언에게 은밀하게 호감을 키워가던 칼루스는 그 소리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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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
체리비
4.3(15)
황가의 비호를 받는 트와일라잇 가문 출신인 센터 최고의 에스퍼이자 알파, 클립스 트와일라잇. 클립스는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만나지 못해, 항상 독소 수치가 높은 상태로 지내고 있다. 성대한 연회 이후 '침묵의 파티' 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온 클립스는, 황가의 표식인 붉은 눈을 반쪽만 가진 신비한 사람을 만난다. “귀하는 누구십니까?” “티엘로 제국의 4황자, 란이다.” 자신을 '란'이라고 칭한 남자는 자신을 제국의 4황자라고 주장하고, 클립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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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은
M블루
총 3권완결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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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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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만씀
러스트
4.3(4)
피바람이 불던 날, 청천은 ‘휴’와 한 내기를 떠올렸다. 그자라면 피 묻은 제 손을 털어내고 술잔을 쥐여줄 수 있겠다고. 천제의 제물로 태어난 탓이라 미뤄두었던 인생에서, 그라면 자신을 평범한 사내로 남게 하겠다고. * “나와 내기하지 않겠나?” 휴가 유려한 동작으로 다시 저를 가리키며 싱글싱글 웃는다. 쓸데없는 바람이나 털어놓던 주제에. “천제가 끝난 밤. 그 담벼락 아래에서 다시 만나는 거지.” 휴의 입꼬리가 부드럽게 말려 올라갔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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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
4.6(90)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단체는 실재가 아닌 픽션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의욕도 열정도 없이, 그저 눈앞에 주어지는 일상을 꾸역꾸역 버텨나갈 뿐인 하루하루. 그렇게 잔잔한 물살에 몸을 맡긴 채 살아가는 송조온은 어느 날 회사 동료들에게 등 떠밀려 찾은 아이스 링크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삶의 물살이 바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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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운
블릿
4.7(181)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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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정
필연매니지먼트
4.4(25)
대륙 제일의 상단의 소단주 히스제온은 상행을 다녀오던 배에서 웬 상처 입은 늑대를 발견한다. 평범한 늑대인 줄 알고 돌보았더니… 체력을 회복한 늑대는 곧 사람의 모습이 된다. 은발의 미남자로. “아일. 아일이라고 부르지.” 확실히 사람 이름 같았으나, 저 늑대에게는 왠지 사람 같은 이름이 더 잘 어울렸다. “아일.” “……컹컹.” 히스제온이 다시 이름을 불렀다. 늑대가 알아들은 건지, 대답하듯 짧게 두 차례 짖었다. 늑대를 마음에 들어 한 히스
김유극
뮤트
4.6(1,167)
서브공에 빙의 후 메인 커플이 어긋날 때마다 회귀하길 42번째, 이번에도 또! 메인 커플의 로맨스가 대차게 망해 버렸다. 어차피 회귀할 거 홧김에 메인공과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어라? 왜 회귀를 안 하지? 서브공에 빙의 후 거듭된 회귀에 지친 리암 카터. 어차피 회귀할 거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하고 잠자리까지 가져 버렸는데 일어나 보니 회귀가 안 된다. 당황한 리암은 우선 집으로 도망을 쳤다가 케이든에게 다시 잡혀 온다. 이제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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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루
미열
4.0(26)
"어차피 그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 될 겁니다. 저 역시 말이죠." 귀족가의 장남으로 환생한 로이스는 어린 나이에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이 세상이 판타지 소설 속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조국 에두아트 제국이 향후 전쟁으로 멸망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망국의 귀족이 되지 않고 가족과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전쟁 패배의 원인이 될 황자의 교사가 되어 황자를 직접 교육하고 미래를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직접 만나 본 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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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붕
뮤즈앤북스
3.9(27)
*본 작품은 컨트보이(겉모습은 남성이지만 하체는 여성인 남성), 모럴리스, 신체개조, 인외존재, 윤간, 모브에 의한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성기사인 테오도르와 에이든은 15년째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둘에게 끔찍한 위기가 찾아왔다. 그것은 마수들과의 전투에서 테오도르가 홀로 희생을 선택한 것이었다. 그 후, 테오도르를 막지 못했던 에이든은 자책하며 마수들의 영역에 몰래 숨어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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