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그을린 너구리
피아체
총 2권완결
4.3(24)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만큼은 다정한 첫째 형님, 패트릭. 마법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지만, 자신에게 늘 져주는 둘째 형님, 라이언. 그리고 자신까지. 그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루이스는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무어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을 찾았습니다.” 그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루이스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감자요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4.4(25)
대륙 제일의 상단의 소단주 히스제온은 상행을 다녀오던 배에서 웬 상처 입은 늑대를 발견한다. 평범한 늑대인 줄 알고 돌보았더니… 체력을 회복한 늑대는 곧 사람의 모습이 된다. 은발의 미남자로. “아일. 아일이라고 부르지.” 확실히 사람 이름 같았으나, 저 늑대에게는 왠지 사람 같은 이름이 더 잘 어울렸다. “아일.” “……컹컹.” 히스제온이 다시 이름을 불렀다. 늑대가 알아들은 건지, 대답하듯 짧게 두 차례 짖었다. 늑대를 마음에 들어 한 히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카넬라
페르마타
4.4(192)
14세기 중세. 종교가 사상을 지배하고 무지했던 시기. 가난한 농가에서 악마의 상징인 쌍둥이로 태어난 루이스와 루이스 엑스트라. “힘을 원해. 제일 높은 곳에 올라설 수 있는 힘을.”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루이스는 엉터리 소환진으로 악마를 소환하고, 소환된 악마, 전쟁은 ‘고전적인 방법’으로 계약을 맺고 대가로 그의 쌍둥이 동생, 루이스 엑스트라를 제물로써 받아간다. 오직 쌍둥이 동생과 함께 밖으로 나가보고 싶다는 이유로 높은 사람이 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