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샴
딥블렌드
총 3권완결
4.7(115)
새하얀 눈이 쌓인 외딴 숲속, 나무에 목매단 채 발견된 발목 잘린 시체. 충격은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의문의 죽음을 맞은 시체의 정체가, 시모어 공작가의 후계자 제이미 시모어였고. 근처에서 발견된 유력한 용의자가, 왕세녀의 약혼자 윌리엄 러셀이었기에. 윗선의 지시로 수사는 언론에 노출되는 일 없이 조기 종결된 상황. “그럼 이 사건 기사로 안 내는 거죠, 선배?” “응, 안 낼 거야. 키티는 그냥 우리 집에 와서 쉬어. 아무 짓도 안 한다고 약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열음
B&M
총 2권완결
4.7(135)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최우유
마담드디키
4.6(12)
“마왕이 되어 줘요.” 출근길, 갑자기 알 수 없는 세계에 뚝 떨어져 버린 1년 차 신입사원, 윤설. 전화는 터지지도 않고, 행인들의 구색은 오래된 영화 속처럼 낯설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윤설의 얼굴을 본 모두가 마왕이 부활했다며 절규한 채 서로 학살극을 벌인다. 난생처음 보는 수라장에 공황을 겪던 윤설은 평소 원수 같던 같은 회사의 채 팀장을 우연히 만나, 구사일생으로 그의 도움을 받아 원래 세계에 돌아온다. 그리고 채 팀장은 윤설에게 ‘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주혜은
M블루
4.7(25)
보스가 죽고, 조직은 홀로 살아남은 보스의 애인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골머리를 앓는다. 가장 나이가 어린 조직 간부인 조엘 헌터(공)는 조직 보스의 애인이었던 루시안 밀스 (수)를 살해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조엘은 조직 보스의 얼굴 예쁜 애인으로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던 루시안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날 죽이기 전에는 말해줘.” Copyrightⓒ2022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푼크툼
이클립스
4.6(633)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계약, 다정공, 능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다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SM, 외국인, 리맨물, 사내연애, 달달물, 하드코어, DS물 가족을 잃고 가장 힘들었을 때, 발렌타인사의 대표 크리스에게 작은 호의를 받고 그를 짝사랑하게 된 밀리. 하여 그를 만나려고 발렌타인사에 입사했지만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 될 비밀이 생겨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800원
10km
블릿
4.3(177)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가이드수 #에스퍼_능력_안_통하는_수 #미인공 #또라이공 #먼치킨공 #(약)후회공 #능력수 #도망수 #얼빠수 #무심수 #맞짝사랑 #쌍방삽질 범죄조직과 이능력관리국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42구역에 파견된 a급 가이드, 이든 케이시. 그곳에서 조용히 지내며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다짐도 잠시. 함정에 빠진 이든은 화려한 얼굴과 수상한 능력의 에스퍼, 노엘을 만나게 된다. “가이딩 한 번에 질문 한 번. 어때요?” 노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000원
체리사이다
BLYNUE 블리뉴
4.1(2,119)
*본 작품은 강제적인 관계, 약물 사용 및 가스라이팅을 연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개아가공 #개과천선안하공 #이기적인공 #공으로인해처참하게사는수 #포기했수 #공으로인해망가졌수 #새드엔딩 # 오메가버스, 서양풍,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계약,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
소장 4,000원전권 소장 6,000원
Akos
블랙아웃
4.6(57)
<유르겐 레녹. 그것이 에반을 길러 준 남자의 이름이었다.> 거리의 고아 에반 블레어는 임금을 갈취당하고 맞아 죽기 직전, 한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에반은 무작정 그를 쫓아가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남자는 냉담하게 반응한다. “저… 절 좀 데려가 주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막대한 재산과 고귀한 지위를 가진 남자 유르겐 레녹.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에반은 쓸모없는 어린애일 뿐이었다. “저어… 레녹 님. 가끔 찾아
진사우곡
문라이트북스
4.7(496)
파트너의 조이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과거 조이의 제자였던 제이드에게 전화를 건 이안. 이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이드는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 썸머코트로 되돌아온다. 단둘 뿐인 기이한 장례식에 의아함을 느낀 제이드는 이안에게 의문을 제기하고, 언성이 높아지게 된다. 둘이 논쟁을 벌이는 것도 잠시, 어디선가 느껴지는 히트사이클 페로몬에 대화는 중단된다. “다시 한번 물어보죠. 언제부터 발현했습니까? 당신, 지금 히트사이클이잖아.” “미쳤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000원
지화
피아체
4.4(58)
“마침 미하엘의 친위대에 사람이 한 명 부족하다고 하더군. 경이 그 중책을 맡아 주지 않겠나?” 창관에서 나고 자란 평민 출신 기사 아렌트. 길었던 서부 전쟁을 끝내고 수도로 돌아온 그의 앞에 오랜 짝사랑 상대인 미하엘 대공이 나타난다. 친위 기사가 되어 미하엘의 곁을 호위하게 된 아렌트는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쓴다. 비천한 출신과 숨기고 싶은 과거 때문에 감히 욕심조차 내보지 못한 사람.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 그러나 어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400원
모르고트
미열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