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은
M블루
총 3권완결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열음
B&M
총 2권완결
4.7(135)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울연
블레이즈
4.6(166)
지난한 삶을 끝내려 스스로 물에 몸을 내던진 서른 살의 ‘최정’. 그는 미처 다 읽지 못했던 소설 속, 세간에서 망나니로 취급받는 ‘아르나 하르트’의 몸에서 깨어난다. “아르나 하르트. 그게 네 이름이야, 아르나.” “그럼 당신 이름은 뭔가요?” “제러드.” 그리고 그런 하르트가(家)의 수치를 유일하게 귀애하는 인물, 대공 ‘제러드’. 제러드는 아르나가 변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변이 한없이 기꺼운 까닭을 알지 못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10km
블릿
4.3(177)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가이드수 #에스퍼_능력_안_통하는_수 #미인공 #또라이공 #먼치킨공 #(약)후회공 #능력수 #도망수 #얼빠수 #무심수 #맞짝사랑 #쌍방삽질 범죄조직과 이능력관리국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42구역에 파견된 a급 가이드, 이든 케이시. 그곳에서 조용히 지내며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다짐도 잠시. 함정에 빠진 이든은 화려한 얼굴과 수상한 능력의 에스퍼, 노엘을 만나게 된다. “가이딩 한 번에 질문 한 번. 어때요?” 노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000원
MintXChoco
이색
4.1(378)
# 책 빙의물 # 공 성장 전: 황자공, 다정공, 미인공(미소년), 헌신공 # 공 성장 후: 황제공, 집착공, 미인공(미청년), 애절공 # 시종수, 호구(착해서)수, 음침(외모가)수, 못난이(외모가)수, 짝사랑수, 헌신수, 담담한 자낮수 전생에서 자신, 김래기는 그 졸작을 가장 좋아했다. 매사에 무심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겐 한없이 집착적으로 변할 수 있는 이중적인 면모도 좋았다. 활자 속 존재하던 카인의 모든 미소를 기억했고, 또 사랑했다.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Akos
블랙아웃
4.6(57)
<유르겐 레녹. 그것이 에반을 길러 준 남자의 이름이었다.> 거리의 고아 에반 블레어는 임금을 갈취당하고 맞아 죽기 직전, 한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에반은 무작정 그를 쫓아가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남자는 냉담하게 반응한다. “저… 절 좀 데려가 주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막대한 재산과 고귀한 지위를 가진 남자 유르겐 레녹.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에반은 쓸모없는 어린애일 뿐이었다. “저어… 레녹 님. 가끔 찾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파인애플덤플링
피아체
총 4권완결
4.5(241)
내 인생에 가장 큰 골칫거리는, 나였다.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 자유로운 생활을 보내던 션은 파티에서 우연히 어떤 남자와 입술을 맞붙이게 된다. 상대는 남보다 못한 이웃, 맥신 로넌. 션이 6살 때부터 미워해왔던 상대다. 그러던 중 그가 자신이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책 『우주 저편의 누군가』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책을 달라는 션의 요구에 맥신은 자신과 시간을 보내면 그 책을 주겠노라 제안한다. 션은 그 제안을 거절하고 싶으나 고개를 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500원
진사우곡
문라이트북스
4.7(496)
파트너의 조이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과거 조이의 제자였던 제이드에게 전화를 건 이안. 이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이드는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 썸머코트로 되돌아온다. 단둘 뿐인 기이한 장례식에 의아함을 느낀 제이드는 이안에게 의문을 제기하고, 언성이 높아지게 된다. 둘이 논쟁을 벌이는 것도 잠시, 어디선가 느껴지는 히트사이클 페로몬에 대화는 중단된다. “다시 한번 물어보죠. 언제부터 발현했습니까? 당신, 지금 히트사이클이잖아.” “미쳤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000원
모르고트
미열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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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Z
고렘팩토리
4.2(83)
[서양판타지, 첫사랑, 힐링물, 용사공, 다정공, 순정공, 상처공, 시골청년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짝사랑수] -용사여, 너는 감당할 수 있겠느냐? 드래곤을 죽이며 저주를 받은 용사 카를. 절망에 빠져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대륙 북쪽 끝의 작은 마을 ‘스콧티’에 떨어지게 된다. 호기심 많은 청년 스위디는 버섯을 따러 가다 기절한 카를을 발견하고 데려와 그를 정성껏 치료한다. “아침 식사 하세요!” 악몽을 꾸던 카를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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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W-Beast
4.2(245)
‘Beware of the fury of a patient man.’ -John Dryden “레슬리? 나는 너를…… 너를 많이…… 좋아했어.” “존? 제발 부탁이야. 이렇게 떠나지 마. 내가 잘못했어! 제발 용서해줘!” 배경은 1800년대 중후반 미국 서부. 무법 천지였던 아메리카 와일드 웨스트 시절. 서로 짝사랑했던, 정의롭고 선량한 두 소년은 불가피하게 헤어진다. 10년 후. 다시 만난 두 사람. 하딘은 툼스톤에서 소문난 재산가가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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