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다울북
총 2권완결
4.2(11)
전국구 조직폭력배 회장의 사망. 그러자 백천파의 회장직을 두고 장남인 도균과 야쿠자 집안의 이복동생인 설은 맞붙게 된다. 조직을 이을 마음이 없는 도균은 해외로 도피하다 믿었던 수족, 강지한에게 칼을 맞게 된다. 죽음을 맞게 된 도균은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는데.... 황좌를 둔 싸움에 휘말린 도균. 그리고 심복이었던 강 실장과 이복동생 설에 이어 중고교 동창인 세건까지 연달아 이세계로 소환되고야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삼공
미열
4.6(7)
자고 일어나 보니 품 안에 웬 어린아이가 안겨 있었다. 어느 날 마왕은 꿈속에서 제국의 용사와 특이한 아이를 만난다. 이름도 없고, 마왕과 용사의 외모를 꼭 빼닮았으며, 나이에 맞지 않게 점잖은 아이. “저 아버지랑 아빠 계속 보고 싶었어요. 여기서 만나서 좋아요.” “여기가 어딘지는 알고?” “몰라요.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아빠들이랑 있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마왕은 제국을 찾아가, 꿈을 공유하는 용사를 직접 만나고 아이에 대한 의문을 풀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더로
체리비
4.3(15)
황가의 비호를 받는 트와일라잇 가문 출신인 센터 최고의 에스퍼이자 알파, 클립스 트와일라잇. 클립스는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만나지 못해, 항상 독소 수치가 높은 상태로 지내고 있다. 성대한 연회 이후 '침묵의 파티' 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온 클립스는, 황가의 표식인 붉은 눈을 반쪽만 가진 신비한 사람을 만난다. “귀하는 누구십니까?” “티엘로 제국의 4황자, 란이다.” 자신을 '란'이라고 칭한 남자는 자신을 제국의 4황자라고 주장하고, 클립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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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
피아체
총 3권완결
4.7(52)
평생을 경계 밖에서 용병으로 살아온 살루스는 서른이 넘어 난데없이 발현하게 된다. 세례를 받으러 신전에 갔더니 결과는 최하등급 가이드. 게다가 제 각인 상대는 최상급 센티넬이자 신의 대자라는 기사단장 클라위스란다. 네네, 수고하십쇼. 미련 없이 돌아 나오려는데, 어라? 그 단장의 미모가 빌어먹게 대단하다. 그렇다면 일단 한번 비벼보고 생각해 봐? *** 클라위스의 손이 살루스의 옷깃을 벌리고 파고들었다. 튼실한 허리를 서늘하게 쓸어내렸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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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목유
딥블렌드
4.4(7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 윤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이 죽고, 오랜 폭정이 막을 내렸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왕위를 되찾으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어 로엘이 택한 도피처는 여관방이었다. 그 대가로 여관방 주인에게 몸을 내주어야 했지만, 로엘은 두 눈을 꾹 감고 목숨을 건지기 위해 수모를 견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왕은 로엘을 찾아낸다. “너는 이제부터 북방의 영주, 에이단 비숍 경의 노예다.” 에이단 비숍. 과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
배운변태박군
BLYNUE 블리뉴
5.0(9)
*본 작품에는 납치, 약물, 리버스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에는 서브 커플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버스있음 #안녕시리즈연작 #오메가공 #수만바라보공 #임신공 #알파수 #남다른몸을가졌수 #여장수 “내 알파. 넌 내 거야.” 존과 미카의 소중한 아들 아서는 어릴 적 괴한에게 납치당해 ‘알파도 오메가처럼 반응할 수 있는 약’을 강제로 먹게 된다. 납치된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이스키아
라비앙
4.8(36)
―이 세계의 수명이 다 되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몰락뿐이로다. 이곳은 누구의 구원도 없는 멸망이 선고된 세계. 죽음과도 같은 잠의 골짜기를 지나 눈을 뜬 이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잠들었는지 모든 기억을 잃은 그는 혼란스럽다. 설상가상 그가 깨어난 곳은 조금씩 부서져 가는 하늘 위의 성으로, 그 성에 남아 있는 사람이라고는 수상한 미남자뿐이다. “……내가, 너랑…… 친했나?” “우리가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 “어떤…… 사이?” “난 기억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voisin
4.5(55)
교내 수칙을 어기고 우체국에서 몰래 일하고 있는 매튜는 어느 날 같은 학교의 괴짜 네이트에게 레코드를 직접 배달한다. 그뿐일 줄 알았던 교류는 아르바이트가 걸릴 뻔한 순간 네이트가 손을 내밀며 이어지게 된다. "넌 근데 꼭 나한테 뭐라도 하나 얻어먹으려고 하더라. 왜 그러냐?" "그야." "그야?" "보통 네가 가고 싶다고 하는 곳에 내가 차를 타서 데려다주고, 널 먼저 내려주잖아. 그런데 너한테 먹을 걸 사주기까지 하면 너무 데이트 같잖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바밀씨
유즈
4.5(161)
*작품의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남은 것이라고는 불탄 집과 빚, 망가진 노트북이 전부인 해커 이안의 앞에 자선가가 나타났다. 원하면 무엇이든 해 주겠다는 그가 내세운 조건은 단 하나. 자신은 익명의 자선가로 남겠다는 것. 하지만 이안은 도무지 그 말을 따를 수가 없었다. 그는 분명히 자신을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는 과거에 사랑했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했다. 국적부터 직업까지 전부
울연
블레이즈
4.6(166)
지난한 삶을 끝내려 스스로 물에 몸을 내던진 서른 살의 ‘최정’. 그는 미처 다 읽지 못했던 소설 속, 세간에서 망나니로 취급받는 ‘아르나 하르트’의 몸에서 깨어난다. “아르나 하르트. 그게 네 이름이야, 아르나.” “그럼 당신 이름은 뭔가요?” “제러드.” 그리고 그런 하르트가(家)의 수치를 유일하게 귀애하는 인물, 대공 ‘제러드’. 제러드는 아르나가 변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변이 한없이 기꺼운 까닭을 알지 못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