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 커요. 역시 이쪽도 멋지네요.” 아카데미에 들어간 첫날, 사감인 에일린에게 첫눈에 반한 크리스. 그렇게 눈이 멀어 버린 그는 에일린이 형의 애인이라는 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구애한다. 그에 에일린은 주저하지만, 끊임없는 플러팅에 그의 마음을 받아 주기로 하고 결국 크리스의 위에 올라타기에 이르는데…?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순정공->집착공 #도도수 #도구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