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난
가하 비엘
총 3권완결
4.5(13)
※본 도서는 2016년에 출간된 ‘하늘신랑’에서 윤문과 외전이 추가된 개정 및 외전증보판입니다. “다녀올게. 어떤 놈인지 얼굴 좀 보고 싶어서.” 예케와의 전쟁에 참전한 용병단장 드미트리. 전장에 퍼지는 매혹적인 향에 끌려 달려간 곳엔 아무리 보아도 알파여야 할 만큼 건장한 오메가가 가소롭단 듯 웃고 있었다. 박색이니 전쟁에 이용되겠지 하고 가엾게 여겼으나, 그 향이 너무나도…… 달콤하다. “하늘의 뜻이라면 어쩔 수 없지.” 황위 계승자가 되고
소장 1,300원전권 소장 6,700원
일일삼육
비터애플
3.8(22)
*시대는 현대이나 배경은 서양과 동양이 같이 공존하는 동서양퓨전물입니다. 천대받는 지역에서 나고 자라 주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제 뜻을 펼친 결과, 조국 제일의 책략가의 이름을 거머쥐게 된 익선(益善) 선생, 춘경.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제 출신을 고깝게 여기던 이들에 의해 유학을 빙자한 포로의 신분으로 비참하게 제국으로 끌려가게 되고 마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이 나라 떴지….” …실상은 최종 학력은 고졸이요,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