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1화
4.8(102)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바밀씨
유즈
총 5권완결
4.6(212)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관계: 애증,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연상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회귀물 *분위기: 애절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고네
총 6권완결
4.5(318)
왕의 충성스러운 사냥개로서 음침한 주술을 다루는 서펜타인 후작가. 서펜타인가의 둘째, 오스카는 저택 가장 은밀한 곳에 갇힌 예비 재앙을 마주친다. “지금 날 풀어 주면……. 목숨만은 살려 주지.” 자카리 테드데우스. 그의 남색 눈동자를 마주한 순간. 오스카는 자신이 피폐 판타지 소설 속에 환생했음을 깨달았다. 신성 제국의 황자인 자카리는 서펜타인 가문에 납치당해 정신적으로 망가지는 바람에 훗날 서펜타인가와 왕국을 갈기갈기 찢어 멸문시키는 주인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300원
총 193화완결
4.9(14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0원
사틴
블로이
총 4권완결
4.9(212)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파린
비올렛
4.7(319)
주인공을 구하고 죽는 역할에 빙의되었다. 한 번도 아니고 일곱 번. 주인공 대신 일곱 번을 죽어야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문제는 네 번째 빙의했을 때 벌어졌다. "이번에도 혹시 모르니 얘기할게요." 착하고 예쁜 우리의 주인공, 페라드가 말했다. "날 구한답시고 죽지 마요. 그거 정말 기분 나쁘니까요. 만약 이번에 또 그런다면……, 셀린을 되살린 다음에 내 손으로 죽여 버릴 거예요." 페라드가 웃었다. 평소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였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울연마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6(159)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배뇨플, 폭행, 결장플, 임신 가능한 몸으로 신체 개조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말이지요, 공작님. 그러니까 형님, 당신을 따먹을 겁니다.” 전쟁터에서 공을 세우고 3년 만에 돌아온 공작가. 그런데 모리스에게 갑자기 잔인한 현실이 들이닥친다. 온갖 망나니짓을 하고 다니던 의붓동생 라파엘이 자신을 덮쳐온 것! “어떻게, 너 또한 퀴네스 가문의 아들로 살아왔으면서……. 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노경화
라피스
총 3권완결
4.8(117)
특수부대 출신 용병 크리스는 미국 기밀정보기관 눅스에게 브라질 인프라 개발과 관련한 기밀 문서를 빼간 기자 이안을 죽여달란 의뢰를 받는다. 브라질 범죄조직 코만도 베르멜류에게 붙잡혀 있는 이안을 죽이러 간 크리스는 장부의 실체를 알게 되고 이안을 구출한다. 미국과 브라질의 고위인사들이 뒷돈을 챙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크리스는 이안을 돕게 된다.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나다라마
톤(TONE)
4.7(402)
미쳤다는 소문이 무성한 공자의 시종이 됐다. 소문처럼 그렇게 미쳐 보이진 않는데, 좀 이상하긴 하다. “왜 늦었지? 죽고 싶나?” “죄송합니다. 깜빡 졸았습니다.” “음식에 독을 타느라 늦은 건 아니고?” 미친놈, 의심 좀 그만해라. “그럼 제가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내 식사를 뺏어 먹겠다고?” “혹시 독이 들어갔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살기 위해 미친놈 장단에 맞춰 주기로 했다. “제가 이렇게 쓸모 있는 놈입니다. 앞으로 주인님 시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창배
에페Epee
4.6(279)
분명 트럭에 치어 죽었는데, 눈을 뜨니 독수리다. 새롭게 시작된 조생에 나름 적응하며 지내던 와중, 숲에서 우연히 원작 속 최종빌런 ‘테오도르’를 마주쳤다. 행운처럼 얻은 새 삶을 뺏기지 않으려 어떻게든 무시하려 했는데, “와 줘서 고맙구나.” 모든 것을 증오하다 못해 세상을 불태울 그는 생각보다 다정했고. “조금 외로웠거든.”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를 구하려다 날개에 화살까지 맞게 되고. “나와 함께 가자. 내 이름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7,300원
폭우주의
비터애플
4.5(194)
#시대물 #판타지물 #리버스 #애증 #감금 #인외존재 #미인공 #상처공 #무심공 #임신공 #강수 #우월수 #군림수 #떡대수 #집착수 #임신수 ……하지만 그 존재의 독특함은 수인과 인간 어느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었고, 후에 다시 나타날지도 모르는 혼혈들을 부르기 위해 의회는 수인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들을 ‘키메라’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 수인들의 나라 엘리시움. 엘리시움을 지배하는 건 선천적으로 흰 털을 타고나는 열두 일족의 수인들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