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인드
비욘드
총 6권완결
4.5(69)
개복치로 환생했다. 평생 골골거리다 죽었는데 다시 태어나니 이번에도 개복치란다. “스트레스에만 취약한 게 아니라고?” [.....] “뭐? 모든 시답잖은 이유로 뒈질 수 있는 개복치?” [.....] 신은 그래도 완전히 뒈지는 건 아니라며 위로했다. 그게 말이냐 개복치냐 분개하다 화병으로 또 죽었다. 바닥에 뻗어 이를 갈았다. x발. 내가 더러워서라도 꼭 건강한 개복치가 되고 만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이오점오
라돌체비타
3.9(16)
“앞으로는 절대 실망하게 만들지 않을게. 정말 잘할 거야.” 여행 기간 동안 귀족인 것을 속였던 동료 겸 연인 피에르. 레이는 속는 셈 치고 피에르를 용서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개 구애하는 남자의 달콤한 말은 거짓이 되기 마련이다. “저 고양이 수인은 누구지?” 신혼 생활 9개월 차. 날벼락이 떨어졌다. 피에르가 기억을 잃었다. 레이를 바라보는 눈빛도, 표정도, 몸짓도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여행 동료였던 피에르와는 사랑할 수 있어도, 귀족
소장 1,170원(10%)1,300원
총 9화완결
5.0(2)
개복치로 환생했다. 평생 골골거리다 죽었는데 다시 태어나니 이번에도 개복치란다. “스트레스에만 취약한 게 아니라고?” […….] “뭐? 모든 시답잖은 이유로 뒈질 수 있는 개복치?” […….] 신은 그래도 완전히 뒈지는 건 아니라며 위로했다. 그게 말이냐 개복치냐 분개하다 화병으로 또 죽었다. 바닥에 뻗어 이를 갈았다. X발. 내가 더러워서라도 꼭 건강한 개복치가 되고 만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원
점심석식
피아체
총 4권완결
4.5(30)
주술 실패로 몽마가 되어가는 마법사, 나지는 드래곤의 심장으로 끔찍하게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치료하고자 한다. 하지만 드래곤은 제아무리 뛰어난 마법사라도 혼자서 퇴치할 수 있는 마물이 아닌지라, 그는 쌍둥이 황자가 이끄는 드래곤 토벌대에 합류해 드래곤의 심장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곳에서 여섯 번째 황자, 막스를 만나게 되면서 간절했던 목표가 흔들리게 된다. 또한 붉은 숲과 가까워질수록 기억을 잃고 점점 몸이 변해가는데… “근데, 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500원
반달고영
여름의BL
총 5권완결
4.8(107)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 폭력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친구>연인 #동갑 #재회 #시리어스물 #사건물 #피폐물 #성장물 #애절물 #황제공 #미남공 #기억상실공 #수한정다정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절륜공 #자낮수 #절세미인수 #말더듬이수 #마법사수 #미인수 #다정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강아늘
이색
4.8(15)
눈을 떠보니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었다. 시체를 태우는 소각장으로 향하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주의 : 1km 앞은 소각장입니다. 혹시 당신이 ‘살아있는’ 좀비라면, 몸을 세우시오.]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 “두 번씩 말하는 건 귀찮으니까 한 번에 얘기 들어야죠.” 남자는 내 턱이 부서질 것처럼 아프게 손으로 틀어잡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은 좀비예요. 방금 부활한 좀비.” 좀비로 부활하자마자, 남자는 나를 공장에 팔아치우는데? “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
사틴
블로이
4.9(211)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연유바게트
피플앤스토리
4.5(935)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강한 소재(수인, 임신수, 4p)와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칼리고 가문의 주인님과 도련님을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하는 메이드 루이스. “후으-. 역시 자네의 입이 가장 좋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인님의 시중을 들고. “음, 역시 난 루이스의 젖이 제일 맛있어.” 점심시간에는 손수 짠 우유로 작은 도련님의 식사를 책임지며. “루이스는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박을 테니까.” 저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200원
저수리
톤(TONE)
4.9(167)
※본 도서는 2017년 9월 19일 최초 서비스된 <보나페티>를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주는 대로 처먹어.” 수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엘리는 불친절하지만 성실한 요리사다. 평화롭게 지내던 그는 단골의 계략에 휘말려 미심쩍은 여행에 동행하게 되는데…. 감자 수프에 중독된 괴짜 학자, 마법을 못 쓰는 허풍쟁이 마법사 그리고 사형을 선고받은 미치광이 검사. 일행은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여행길은 위험하기만 하다. “뭘 먹든 배 속에 들어가
소장 4,200원전권 소장 21,000원
끄렘브륄레
4.7(170)
※ 본 작품은 1940년대 브렌타라는 가상 국가 배경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신사가 계약서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물었다. “그럼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아니?” 소년은 네, 하고 답하며 시선을 들었다. 아기를 연상케 하는 까만 눈동자는 맑고 천진했으나, 입술이 움직여 낸 말은 그렇지 못했다. “제 몸을 파는 거요. 1년간.” * * * 상류층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정략결혼이 당연한 시대. 같은 형질의 부부를 위해 대신 자손을 낳아 주는 자들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000원
카리안
g노벨
총 2권완결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마법사 카일. 어느 날 최악의 흑마법사 아드레아를 토벌하라는 퀘스트를 받는데….... 예상치 못한 여정 속에서 그는 과연 퀘스트를 무사히 수행해낼 수 있을 것인가? * * * 어쩌면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이었는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카르타의 저주를 자신은 피해 갈 재간이 없었던 게지. 그녀에게 고통을 준 만큼 이
소장 3,060원전권 소장 6,120원(10%)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