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블루코드
4.7(543)
‡줄거리 항구 도시의 행정 관리 보조로 일하는 나일 가일스는 다정하고 친절해 인기가 많다. 그는 마을에서 제일 잘생기지도, 제일 힘이 세지도 않았지만 열 명의 여자들이 모이면 그중 한둘은 나일을 좋아할 정도다. 어느날 나일에게 옛 친구 제라드가 찾아와 한 가지 의뢰를 한다. 그것은 심각한 접촉기피증을 앓고 있는 북부의 시라룬드 대공의 잠자리 시중을 들어 달라는 것. 의뢰만 해결하면 어마어마한 빚을 탕감하고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나일은 북
소장 10,500원
정이설
민트BL
총 216화완결
4.9(2,952)
극악무도한 난이도의 육성 게임 <황녀의 대부>. 드디어 모든 엔딩을 보려는 찰나, ‘김이수’는 갑자기 모니터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언제나 화면으로만 보던 ‘시스템 창’이 눈앞에 펼쳐지고, 그곳에 떠오른 퀘스트는 <황녀의 대부>의 주인공, ‘에스텔라’를 황제로 만드는 것. 성공 보상은 ‘귀환’, 실패 패널티는 ‘게임오버’라는 사실만 인지한 채 이수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는데. 하루빨리 에스텔라를 황제로 잘 키우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하건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300원
은인
노블리
5.0(1)
제국의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 비요른 마쉐. 그는 마법 아카데미의 학비를 빼돌려 ‘사랑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6년의 세월을 바치지만, 가산만 탕진한 채 번번이 실패하고 심지어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다. 포기를 모르는 비요른은 ‘사랑의 묘약’을 다시 만들기 위해 마도구로 성인용품을 만들어 내고, 이른바 제국 최고의 상단인 ‘라파엘 상단’에 호기롭게 거래를 요청하는데……. * “비요른 마쉐.” “그래서 이걸 사용하면, 예?” “그렇게 설명해서
소장 1,000원
핑크캣
미열
총 7권완결
3.3(7)
#거짓말을_흥미로_받아_줘_버리면_어떻게_해야_해? 빚을 반이나 탕감해 준다는 말에 당당하게 첩자 의뢰를 수락한 헬리스. 정신을 차려 보니 솔레니 제국 병사 주둔지에 끌려와 버렸다. ‘1부대 사령관이 끝내주는 미인이랬지?’ “내가! 어? 애인을 만나러 온 거라고! 여기 제일 높은 사람이 내 사람이라 이거야!” 일단 살기 위해 아무 말이나 내뱉었는데, “내가 모르는 애인이 있는 줄은 몰랐군.” 잠깐만요. 그 미인이 남자란 말은 없었잖아요.
소장 3,060원전권 소장 21,420원(10%)23,800원
심해토끼
젤리빈
3.5(2)
#서양풍 #신분차이 #나이차이 #동거 #집착/소유욕 #양성구유 #달달물 #연하공 #강공 #집착공 #능욕공 #순진수 #연상수 #미인수 #얼빠수 #상처수 #소심수 귀족 가문의 도련님인 이든, 그리고 그를 어린 시절부터 돌봐온 미셸. 이든은 맹목적으로 미셸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지만, 신분 차이가 있는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이든은, 자신의 성인식을 마친 다음, 미셸에게 수면 가루를 먹여서 강제로 취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 미셸
엔나드
피아체
총 126화완결
4.8(2,059)
“어떻게 하지. 내가 아이를 가졌다니…….” *** 잠에서 깨어난 후, 빙의한 줄 모른 채 20년을 살았다는 걸 불현듯 깨달았다. 하필 짝사랑한 소꿉친구를 스토킹하다 못해 괴롭히는 악역 오메가로. 그런데 그걸 깨달은 게 이미 최악의 장난을 치고 홀랑 잡아먹힌 다음 날이라는 거다. 앞으로의 일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아직 소꿉친구가 잠든 사이에 몰래 도망친 후 간밤에 벌어진 사건은 모른척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설마 이렇게 최후를 맞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비얌
블릿
총 2권완결
4.9(74)
#인외미인공 #인간미남수 #신분차이 #모럴리스 #하드코어 [미드서머 드림] #계략공 #무심공 #수한정내숭공 #떡대수 #성실수 #강수 #요정공 #전기사단장수 #재회 #조교 #MB물 예언으로 인해 모험가 파티에 합류한, 전 기사단장 이그나스는 뛰어난 검술과 명성에 비해 과하게 경계심 넘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결국 이그나스의 조심하라는 발언을 무시한 일행은 숲에서 그가 그렇게 두려워하던 존재인 님프들과 마주친다. 님프들은 인간을 벗어난 힘으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800원
아스티르
피플앤스토리
총 13권완결
4.6(57)
얼떨결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 제한은 누군가의 배 위에서 눈을 뜬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제한의 가슴 속에는 이미 노예 계약서가 들어가 있다고 하고, 용의 로드와 강제로 계약을 맺게 된다. “나 로드 카에디스 사라한 아이테르너스는 지금, 이 순간부터 그대의 주인이다.” “……헛소리 집어치워, 이 납치범아!” 앞으로는 계속 용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제한. 그게 너무 싫어서 평생 가까워질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계약을 나눈 뒤로 난 네 것이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광나니
비바체
4.9(7)
#기껏각성한능력이_혀로매듭묶기 #일타강사수 #뻔뻔수 #능청수 #오러마스터공 #순진>각성공 #대형견공 #오러로참기름짜는농친놈 #성적대신다른게수직상승 “오이가 정말 크네요.” “……뭐, 뭐?” 가슴골로 흐르는 땀방울과 핏줄 돋은 목덜미, 찢어 나올 듯 팽팽한 엉덩이와 바지 속 구렁이의 실루엣까지. 거기다 겨우 한마디에 얼굴을 붉히는 순진함까지 더한다면…… ‘미친.’ 동정 탈출만 꿈꾸던 기우원. 이세계에 납치당했더니 로또를 맞아 버렸다. 상대는 평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박티피
체리비
총 2권
4.8(108)
*해당 소설은 역사적 배경 및 사건과 아무 관련 없는 창작입니다. 열을 낳으면 여섯이 죽어 태어난 자식에게 이름도 붙이지 않는 동네가 있었다. '게니 수용소'라 불리는 척박한 땅, 대륙의 최북단에서 나고 자란 남자는 내란에 휩쓸려 전쟁 노예 노릇을 하다 제국 최남단의 포로 수용소까지 흘러 들어오게 된다. 포로수용소 관리인과 그의 후견인인 해군 장교는 빼어난 외모의 남자를 영주의 저택에 바치고, 얼결에 저택의 사용인이 되는데. ‘티에. 너를 그렇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녹말캔디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4(214)
*이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폭력 등의 소재와 다소 잔인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방수가이기는세계관 #회귀물 #약피폐물 #아름답게미쳤공 #여러모로인간미없공 #속내를알수없공 #하찮수 #멍청수 #아방수 #아등바등수 #대신전살려수 “울면서 조르는 재주도 있었네요.” 전생에 말아먹은 대신전을 뜯어고치라는 신의 명령과 함께 회귀한 로이. 분명 이전에는 자신을 경멸하고 역겨워했던 이안 데일 맥케이브 공작이 왜인지 제게 먼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