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한유담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소장 1,000원
유안
LINE
4.7(22)
모든 기억을 잃은 채 폐쇄적이고 낡아빠진 마을 시비타에서 눈을 뜬 남자 ‘애셔’. 제발로 이곳에 홀로 들어왔다는 그는 자신을 보살펴준 여자아이 스텔라를 따라갔다가 마을을 지배하는 시계탑에 거주하는 시장 ‘알렉산더’를 마주치게 된다. 마을에 대한 애셔의 궁금증을 밀어내기만 하는 알렉산더에게 애셔는 짓궂게 다가서고, 그런 애셔의 유혹을 알렉산더는 차마 밀어내지 못하는데……. 두 사람에게 얽힌 진실은?
소장 1,200원
링고
BLme
2.9(34)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었다. 이 아이는 축복일까, 저주일까? [미리보기] “유감스럽지만 전 누군가를 싫어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좋아하지 않을 뿐.” 신야는 레오의 솔직하지 못한 말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신에 이렇게 응수했다. “나도 널 좋아하지 않을 거다.” “얼마든지요. 바라는 바입니다. 저를 좋아해 보았자, 상처만 입을 테니까요.” (중략) “섹스하고 싶을 뿐이야. 너무 오랫동안 못했으니까.”
소장 3,600원
민트드라이버
젤리빈
3.7(3)
#현대물 #서양풍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인공 #귀염공 #능골공 #츤데레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츤데레수 #단정수 #상처수 #얼빠수 대인기피증을 가진 타헬은 집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프로그래밍 등의 일로 삶을 이어간다. 그런 그에게 알렉세이라는 미모의 남자가 나타난다. 타헬의 허락도 없이 함부로 문을 따고 들어온 알렉세이는 천연덕스럽게 굴면서 타헬과의 비정상적인
이터
3.4(14)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오해/착각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황제공 #사랑꾼공 #작싸랑공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순진수 #짝사랑수 이나인은 먼 나라의 귀족 출신으로, 제국의 궁정마법사 밑에서 견습 생활을 한다. 마법이 쇠퇴하고 검술만이 높은 가치를 가지는 시대에 견습 마법사 생활은 고달프기만 하다. 이나인의 스승 역시 생계를 위해서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서 귀족들에게 판매한다. 그 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