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푸레나무
비욘드
총 234화
4.9(6,516)
아, 나는 왜 이딴 게임에 인생을 낭비했을까? 매일 더러워서 접는다고 말만 하면서 왜 진짜 접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벌을 받는 건가? 이런 게임을 해서? ***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되는 게임. [컨클루드: 아더갓의 사도] 나는 그 게임의 고인물이었다. 다른 유저들 때문에 정떨어져서 게임을 접었지만, 어떻게 해도 클리어가 안 되는 ‘해페니시스’만큼은 미련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컨클루드’의 업데이트 알림을 받게 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3,100원
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3화
4.9(3,21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0원
총 168화
4.8(10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제노리노
BLYNUE 블리뉴
4.8(1,195)
*본 작품에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나 이는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되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대물 #프랑스혁명그이후 #헤테로공 #수만바라보공 #평민>부르주아공 #19세기재벌공 #공이었수 #비밀있수 #입덕부정수 #본투비귀족수 “대위님이 서 있는 곳이 내게도 진리입니다. 당신이 프랑스를 팔아먹는다 해도 난 상관없어.” 1824년, 나폴레옹 몰락 이후 부르봉 왕정이 복고된 프랑스. 클로드는
소장 16,520원
극세사이불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4.8(15)
※ 본 작품은 다수에 의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유혈/신체 훼손,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요구하십시오. 여기서 멈추라고만 하지 않는다면, 저는 모든 걸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제 몸도, 영혼도.” “나는 그 행위가 무섭다. 그러나, 내가 너를 가질 수 있다면 하겠다.” 따뜻한 남부에서 아버지와 양을 치며 평화롭게 살던 예난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왕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바밀씨
유즈
총 5권완결
4.6(207)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관계: 애증,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연상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회귀물 *분위기: 애절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꿈꾸는쓰레기통
비단잉어
4.7(11)
***해당 작품에는 테디베어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얼지 않는 나라가 있었다. 얼지 않는 나라의 모든 겨울을 품은 성은 그 누구의 침입도 허락하지 않았지만, 이곳을 오갈 수 있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사가 사랑한 네 명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천사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천사님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싶어요.” “저는 천사님의 두 눈이 좋아요.” “이번엔 가장 커다란
소장 2,100원
로보
M블루
4.4(132)
소설 속에 나오는 희대의 악당 리히트. 황후인 누나가 죽자마자 하나뿐인 조카를 인질로 붙잡고, 황위를 노리다가 죽어버리는 인간. 그 인간에 빙의되어 버렸다. 그럼 이제 역할대로 악당짓을 해야겠구나. 한숨을 쉬며 움직였는데. 어라? 의외로 악당짓이 적성에 맞는다? 황태자인 조카도 인질로 잡고. “테오도르, 이 과자 좀 더 먹어보겠니?” 그 때문에 대공으로부터 위헙도 당하고. “황태자님께 과자 좀 그만 먹이십시오! 배 터지겠습니다! 돼지 사육합니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이가경
FAINT 페인트
5.0(17)
※본 작품은 약물을 포함한 강압적 관계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으… 내게 무엇을, 먹인 거…야.” “걱정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주인님, 나의 리안.” 데발릭은 마치 제 옷을 벗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리안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나둘 벗겨지는 옷에 리안이 몸을 비틀면서 저항했다. 멀쩡한 상태라 하더라도 최상급 용병으로 이름을 날린 데발릭을 도서관에서 책이나 읽던 리안이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
소장 1,100원
레푸스
4.7(41)
***해당 작품은 테디베어, 모브간 등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테디베어 #신체훼손 #신체개조 #후천적양성구유 #(한때)호구공 #(저세상)다정공 #집착공 #광공 #짝사랑공 #연상수 #임신수 #헤테로수 #자업자득수 고아들을 등쳐먹고 살던 협잡꾼 루안은, 어느 날 화재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콜록, 콜록, 켁……. 씨발, 뭐야?” 보름이 지나서야 눈을 뜬 루안은, 이불 아래 자신의 몸이 밧줄 같은
소장 1,500원
박티피
체리비
총 2권완결
4.8(107)
*해당 소설은 역사적 배경 및 사건과 아무 관련 없는 창작입니다. 열을 낳으면 여섯이 죽어 태어난 자식에게 이름도 붙이지 않는 동네가 있었다. '게니 수용소'라 불리는 척박한 땅, 대륙의 최북단에서 나고 자란 남자는 내란에 휩쓸려 전쟁 노예 노릇을 하다 제국 최남단의 포로 수용소까지 흘러 들어오게 된다. 포로수용소 관리인과 그의 후견인인 해군 장교는 빼어난 외모의 남자를 영주의 저택에 바치고, 얼결에 저택의 사용인이 되는데. ‘티에. 너를 그렇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