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봄
모드
총 68화
4.9(3,279)
*강압적 성관계 및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모든 배경은 허구이며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바다가 메말라가는 시대. 사람보다 물건이 더 귀해진 세상에서 '오션스'에 근무하던 바다는 뜻밖의 인물을 마주친다. 바로 바다를 독점하는 '사해그룹'의 후계자 주도화. "저걸로 할게요. 얼마예요?"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롭고 느릿한 시선. 본래라면 하위층인 자신과는 만날 일조차 없었을 텐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강아늘
이색
총 5권완결
4.8(15)
눈을 떠보니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었다. 시체를 태우는 소각장으로 향하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주의 : 1km 앞은 소각장입니다. 혹시 당신이 ‘살아있는’ 좀비라면, 몸을 세우시오.]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 “두 번씩 말하는 건 귀찮으니까 한 번에 얘기 들어야죠.” 남자는 내 턱이 부서질 것처럼 아프게 손으로 틀어잡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은 좀비예요. 방금 부활한 좀비.” 좀비로 부활하자마자, 남자는 나를 공장에 팔아치우는데? “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
동전반지
열매
4.8(3,731)
키워드: #현대 판타지 #초능력 #아포칼립스 #수시점 # 능력수 #강공 #수한정 내숭공 외계의 행성에서 실험동물로 태어난 재우. 실험체였던 그는 연구가 끝나자 멸망한 행성인 지구에 버려진다. 재우는 그곳에서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고, 생존을 위해 소년을 이용하기로 한다. 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소년에게 정이 드는데…….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는 외계생물과, 그의 정체가 무엇이든 상관없는 소년, 김기훈.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한 둘은 자신의 감정을
소장 8,000원
G바겐
W-Beast
4.6(3,466)
* 도서 내 일부내용이 연재와 다르게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소장 34,160원
자몽소다
피플앤스토리
총 7권완결
4.3(2,417)
#유혹수 #술집작부수 #NPC공 #수가엄선한하렘 #욕정꾸러기수 #근미래 #팔공일수 #게임물 #게임판타지 #다공일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 술집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은도담
라피스
4.8(101)
이유를 알 수 없이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나를 죽이려드는 그들에게서 달아나던 도중 인간을 해치는 델타 종을 마주쳤다. 동료들이 델타 종에게 무참히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았고, 이제는 내 차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돌아봤을 때는 가슴이 아리도록 따뜻한 눈빛이었다. ‘그것’은 천천히, 천천히 내게 다가와 나를 조심히 들어 안았다. 나의 뒷머리를 커다란 손으로 감싸고, 늘어진 내 머리에 제 뺨을 애틋하게 기대었다. 내가 너
소장 3,000원
총 12권완결
4.6(3,468)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8,800원
한아뿐
에페Epee
3.8(75)
19세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메인공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가문의 병약한 아들로…. 이대로 가다간 훗날 복수를 하러 올 메인공에게 끔살 당하게 생겼다. 원작과는 다른 평화로운 삶을 위해 잡혀 온 메인공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안전하게 돌려 보내줬건만, “나는 한순간도 형을 잊은 적 없어요.” 멀리멀리 가서 행복했어야 할 메인공이 돌아왔다! *** “이토록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군요.” 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3,100원
총 13화완결
4.9(64)
19세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메인공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가문의 병약한 아들로…. 이대로 가다간 훗날 복수를 하러 올 메인공에게 끔살 당하게 생겼다. 원작과는 다른 평화로운 삶을 위해 잡혀 온 메인공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안전하게 돌려보내 줬건만, “나는 한순간도 형을 잊은 적 없어요.” 멀리멀리 가서 행복했어야 할 메인공이 돌아왔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원
총 208화완결
4.8(2,868)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이주웅
페로체
총 6권완결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