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완
비욘드
총 99화
4.9(3,725)
괴수 침공으로 혼란스러운 때, 가이드로 발현한 하겸은 재건된 도시 중 하나인 0지구로 납치된다. 그곳에서 가족을 잃고 인격체가 아닌 자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지지만 중앙 센터의 에스퍼 ‘백승우’에게 구출되면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내 이름은… 백승우. 나이는 열아홉 살이야.” 몇 년간, 백승우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엿한 훈련생으로 거듭난 하겸. 백승우와는 친형제처럼 끈끈한 사이라고만 생각해 왔는데 어느 날, 그의 대화를 엿들은 이후부터 자꾸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매양
피플앤스토리
총 4권완결
4.8(22)
*본 작품에는 자살 및 자해 묘사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너진 세상을 지탱하는 유일한 체계, 연합국과, 총 8구역으로 구성된 연합국 외부에 존재하는 그림자 도시. 그 무엇도 보장되지 않는 그곳이, 나유안의 집이다. 이 빌어먹을 삶을 살아 내는 방법은 하나였다. 배 째라 정신을 바탕으로 욕망의 노예가 되는 것. 낮에는 평범하게 가게 일을 하고 밤에는 남자들과 뒹굴며, 나유안은 비교적 무난히 그림자 도시의 세입자로 살아가고 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레콩
FAINT 페인트
4.3(45)
#가이드버스 #다공일수 #뽕빨물 #개그물 #다같살 #L충만 #말랑떡대수 #강압적요소있음 #고수위 #배뇨플 #결장플 #파이즈리 #딥쓰롯 #장내방뇨 #원홀투스틱 #원홀쓰리스틱 #크림파이 #가슴개조 #모유플 #우유플 #산란플 #촉수플 #분수플 #능욕플 #스팽킹 #도구플 #피스트퍽 #자보드립 #비위주의 요즘 논란이 거셀 정도로 센터 안의 핫한 주제. “분명 D컵이야, D컵.” 그것은 S급 가이드 하예솔의 가슴 사이즈였다. “뭐어! 내가 D급이라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500원
드강
4.3(31)
수년간 이어진 이상기후로 인해 점차 먹을 식량조차 줄어든 세계. 곳곳에 성행하는 약탈자들을 피해 삼삼오오 모여 아지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 사람이 모이는 곳엔 권력이 생기고 권력의 구조가 자리 잡은 곳엔 항상 빈부격차와 팽배한 갖가지 감정들이 존재하는 법. 당장 내일의 사활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저 평온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목표인 수와 우연히 그런 수를 만나 감겨 버린 공들의 이야기. *** 넘어진 주아진을 내려다본 남자는 지체할 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100원
한유담
페로체
4.6(559)
무인 행성을 도굴하며 살아가는 케빈은 우연히 찾은 행성 P7713에서 낡은 피리를 하나 줍게 된다. “빨리 불 것이지, 뭘 그렇게 흔들어 대!” 피리를 후, 불자 나타난 것은 천 쪼가리 하나만 걸친 미남자 노아였다. 그는 대뜸 손 키스를 날리며 케빈을 유혹하는데……. “안 답답해? 그냥 빨리 벗고 하지. 엄청 섰는데.” “안 섰는데.” “……응?” “선 거 아냐.” ……그런데 이렇게 크다고? “똑바로 빨아, 못 싸면 허리를 분질러 우주로 던져
소장 1,000원
황해우
BLYNUE 블리뉴
4.5(206)
#미남공 #금욕적인흡혈귀공 #어쩌다보니보모공 #상식적이공 #도망공 #망충한계략수 #자낮재벌수 #명랑4차원수 #뇌가맑수 #집착광수 #쌍방구원물 “제발 그 빨......아 준다는 표현을 좀 자제해 주겠어?” 파티광, 약쟁이, 난봉꾼이라는 표현이 누구보다 어울리는 세실 우드먼. 그는 할머니로부터 받은 엄청난 재산으로 오직 쾌락만을 좇으며 한량처럼 살고 있다. 아침에 잠들고 밤에 일어나며, 술과 약에 찌들어 이름 모를 사람들과 섹스를 하며 지내던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200원
라비크
베아트리체
총 3권완결
4.3(35)
#SF, #서양풍, #동거, #안드로이드물, #잔잔물, #공시점, #서브수있음, #입덕부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잘생겼공, #미남공, #후회공, #사랑꾼공, #안드로이드수, #미인수, #댕댕이수, #대형견수, #귀엽수, #애교수, #비밀수 “AI 28호, 고통을 느끼면 오류가 생기니 조심히 다뤄 주시기 바랍니다.” “어, 어. 그, 그래. 이, 이름이 뭐야?” “바렌.” 안드로이드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로한, 그런 그의 집에 안드로이드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곰곰
텐시안
총 2권완결
4.0(93)
“강우야, 내가 그렇게 싫어?” “……어.” “그럼 죽이든가.” 네 곁이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았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네 손에 죽는 거라면 정말 두렵지 않았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관계라 해도 좋았다. “너는 나를 죽일 수 있잖아.” “…….” “내가 싫으면 그냥 나를 죽이면 돼.”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절대 죽이지 못할 테니까. 강우의 뒷모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하길
B&M
4.0(43)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사자공, 다정공, 먼치킨공, 은근귀엽공, 인간수, 천상수, 연약수, 납치됐수 <1권> 짐승이 집권하는 시대가 열린다. 대학 입학을 기다리고 있던 평범한 대한민국의 건아, 기승하. 어느 날 침팬지 외계인들에게 납치를 당해 성노예로 사자족 프레쉬 베너에게 팔리게 되는데……. “난 성노예에겐 관심이 없어.” “무슨 소리…….” “관심이 있는 건 오직, 너희 인간이 살고 있는 별, 지구다. 내 연구에 도움이 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3.9(213)
매일 술에 절어 사는 대학생 신세계가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외계인 에일. 잠자리 매너만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세계의 이상형인 에일은 지구 침략을 위해 사전 조사를 하러 온 외계인이었다. 셀커스 원칙을 운운하며 세계에게 기억을 조작당할 것인지 평생 감시를 받을 것인지 양자택일하라고 다그치던 에일은, 세계가 기억 조작을 선택하자 왠지 화들짝 놀라며 감시를 받으라고 설득하는데....? 현대판타지/개그물/먼치킨공/알코올리즘수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