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베츠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5(26)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미래, 갑작스러운 지각변동과 바이러스 창궐에 인류는 5%만 남은 채 모두 사라졌다. 악조건 속에서 겨우 살아남은 인류는 안타깝게도 ‘번식능력’을 잃었다. 이에 상류층 인사들은 새로운 번식방법을 제시했다. 바이러스가 만든 인류의 별종, 알파와 오메가를 활용하자는 것. 알파와 오메가의 번식능력을 비롯한 신체 능력을 최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구하나
4.4(18)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A급 가이드 출신 진서. 새로 온 S급 에스퍼 원훈의 일대일 훈련사로 임명받는다. 한 달간, 훈련을 끝내고 현장에 나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그런데 어째 훈련받는 원훈의 태도는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아, 선배님이지. 원래는 선배님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은 훈련사입니다.” “유명하시던데. 그렇게 접촉 가이딩을 잘하셨다고.” 뺀질거리며 진서의 성질을 살살 건드리는 거로 모자라 결국 선을 넘는다. “가이딩에는
소장 1,980원(10%)2,2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적금만기
톤(TONE)
총 4권완결
4.3(35)
SS급 에스퍼 낙유성은 어느 날 자신의 가이드 지선우와 함께 정체 모를 포털에 빠져 새로운 세계로 차원 이동을 한다. 자얀이라는 남자에게 주워진 둘은 ‘가이드가 없는 미래 세계’를 구해 달라 요청받는다. 제 가이드와 현대로 돌아갈 생각뿐이던 낙유성은 거절하나, 그와 달리 지선우는 세계를 구하겠다 받아들이는데……. “뭘 믿고 여기에 있자는 거야. 저 새끼들이 뭘 요구할 줄 알고! 정신 차려, 우리는 납치당한 거야! 피해자라고!” “나도 알아! 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임짜달
블루로즈
4.4(1,017)
‘B급 가이드’ 이연이는, 다만 없는 듯 살고 싶었다. 그는 외모와 능력을 숨기며 살아왔다. 줘도 안 쓸 법한 사각 안경, 거대한 마스크, 눈의 반을 가리는 앞머리……. 조용한 삶을 원했을 뿐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친놈에게 잘못 걸린 것 같다. “이연이 가이드는 참 눈길이 갑니다. 꺾어버리고 싶게.” S급 에스퍼, 태하진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연이의 탈을 벗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놈이 이상해졌다.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이연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1,700원
은귤
페로체
총 6권완결
4.2(42)
원수 같은 동생놈이 회귀했단다. 나 몰래 약이라도 주워 먹었나? 나만 보면 울고 사과하고 지켜 주겠다고 난리다. 차라리 치킨 다리 하나에 박 터지게 싸울 때가 그리울 지경. 그런데 이 자식이 점점 더 이상한 행동을 한다. 나를 카사노바와 이어 주려고 하질 않나. 미소 천사 선배를 음해하려 하질 않나. 십년지기 친구를 배척하려 하질 않나. 니가 왜 내 교우관계를 정리해!? * * * 이상해진 건 동생놈뿐만 아니었다. “너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레푸스
플레이룸
4.1(56)
#다공일수 #굴림수 #하드코어 #납치/감금 #가이드버스 #피폐물 D급 가이드 이연수는 현장 투입 첫날, 반군 단체인 흑범파에 의해 납치된다. 밀실에서 눈을 뜬 연수는 가이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강제로 미약을 주입당하고, 23명이나 되는 흑범파의 에스퍼들을 홀로 가이딩할 위기에 처한다. 정부의 구출 약속을 믿은 연수는 구조대가 올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기로 마음을 다잡지만... “우리 병아리 가이드님이 모르는 게 많네.” 그를 납치한 에스퍼들은 이
소장 1,000원
나담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2(249)
[sf 미래물, 판타지물, 네임버스, 감금, 신분차이, 독재자공, 애증,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노예수, 단행본, 피폐물] “기간은 이틀. 찾아서 내 앞으로 데려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자의 아들이자, 최상위 지배 계층만 모여 산다는 1구역 안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권력자 제더카이어. 그런 그에게 아주 오래전부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다정한무덤
마리벨
4.2(41)
세상의 눈을 피해 안전하게 살아가던 어린 가이드 수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직후 경매장에 끌려와 에스퍼에게 팔렸다. 수하의 동의 따위 필요하지 않았다. 가이드는 오직 살해당하고, 빼앗길 뿐이기에. “내가 지불한 금액에 맞게 구멍 잘 벌리고, 가이딩 잘해야 해요. 알겠어요?” 그런 수하에게 남자가 금색 눈을 반짝이며 웃었다. 어쩐지 입이 마르는 것 같아, 수하는 혀를 내밀어 축축한 입술을 쓸었다. “맛있는 거 먹을 시간이야.” 꿀이라도 떨어질 듯한
한유담
4.5(498)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살아온 서찬과 위녕. 열여덟 살, 갑자기 나타난 괴수의 존재에 각각 에스퍼와 가이드로 능력이 개화된다. 그로부터 10년. “넌 괴수 새끼들만 나오면 나랑 떡칠 생각에 좋아 죽겠지?” S급 에스퍼가 된 서찬과 달리 C급 가이드가 된 위녕. 둘은 98%의 매치 포인트로 파트너가 되지만 서찬은 위녕의 가이딩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녕이 실종된다. 위녕의 빈자리를 느끼던 서찬은 점점 미쳐가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한고요
비욘드
4.3(192)
공격 3팀의 가이드로서 온갖 핍박과 모욕에 시달리던 한재윤. 계약 기간을 채우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의 앞에 난데없이 시한부 선고가 내려진다. “기왕 가이드로 태어났으면 쓸모를 다해야지.” 그리고, 탈출을 감행하기로 결심한 재윤을 붙잡는 공격 3팀의 팀장 권이율. 그들은 애초부터 재윤을 놔줄 생각이 없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