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529화
4.8(4,464)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600원
신달식
페로체
총 5권완결
4.7(264)
두 명의 가이드와 다섯 명의 에스퍼로 구성된 K814팀. 분리된 시공간에 갇혀 하루하루 힘겹게 싸우던 중, A급 가이드 한승민이 사망하고 C급 가이드인 서정인만 남게 된다. 다섯 명의 에스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점막 가이딩만이 유일한 수단인데……. “너, 여기…… 구멍이 하나 더 있네.” 비밀이 밝혀진 것도 수치스러운데, 점막 가이딩만 하면 SS급 가이딩이 발휘되며 극상의 쾌감까지 선사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레콩
FAINT 페인트
총 4권완결
4.3(45)
#가이드버스 #다공일수 #뽕빨물 #개그물 #다같살 #L충만 #말랑떡대수 #강압적요소있음 #고수위 #배뇨플 #결장플 #파이즈리 #딥쓰롯 #장내방뇨 #원홀투스틱 #원홀쓰리스틱 #크림파이 #가슴개조 #모유플 #우유플 #산란플 #촉수플 #분수플 #능욕플 #스팽킹 #도구플 #피스트퍽 #자보드립 #비위주의 요즘 논란이 거셀 정도로 센터 안의 핫한 주제. “분명 D컵이야, D컵.” 그것은 S급 가이드 하예솔의 가슴 사이즈였다. “뭐어! 내가 D급이라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500원
체크상자
희우
4.4(17)
#SF/현대물 #학교물 #동거 #인외존재 #금단의관계 #형제 #브라콤 #결벽증 #오메가버스 #집착공 #미남공 #능욕공 #냉혈공 #다정공 #계략공 #대형견공 #평범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울보수 뻐꾸기 수인, 마하는 매 둥지에서 태어났다. 대표적인 기생조이자 얌체 같은 탁란으로 유명한 뻐꾸기. 세간의 평가는 비록 나쁘지만, 친절한 양부모님과 다정한 동생 덕에 무사히 자란 마하는 인간 사회로 나가기 위해 인간화 학교를 수료 중인데. “나,
소장 1,000원
에고이스타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은도담
라피스
4.8(102)
이유를 알 수 없이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나를 죽이려드는 그들에게서 달아나던 도중 인간을 해치는 델타 종을 마주쳤다. 동료들이 델타 종에게 무참히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았고, 이제는 내 차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돌아봤을 때는 가슴이 아리도록 따뜻한 눈빛이었다. ‘그것’은 천천히, 천천히 내게 다가와 나를 조심히 들어 안았다. 나의 뒷머리를 커다란 손으로 감싸고, 늘어진 내 머리에 제 뺨을 애틋하게 기대었다. 내가 너
소장 3,000원
4.8(54)
#SF/미래물 #우주 #스페이스오페라 #인외존재 #촉수 #하드코어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외계인공 #다정공 #미남공 #순진공 #대형견공 #평범수 #순진수 #명랑수 #능글수 #잔망수 #울보수 나는 우주 택배 배달원이다. 어느 날 날아든 로열 젤리급의 특급 건수. 이번 배송의 주의 사항은 오직 하나였다. [※ 조심, 애완식물을 함부로 건드리지 마시오.] 식물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우주에서 편견이란 그 얼마나 무서운 것이던가. 가한
소장 1,100원
은귤
총 6권완결
4.2(42)
원수 같은 동생놈이 회귀했단다. 나 몰래 약이라도 주워 먹었나? 나만 보면 울고 사과하고 지켜 주겠다고 난리다. 차라리 치킨 다리 하나에 박 터지게 싸울 때가 그리울 지경. 그런데 이 자식이 점점 더 이상한 행동을 한다. 나를 카사노바와 이어 주려고 하질 않나. 미소 천사 선배를 음해하려 하질 않나. 십년지기 친구를 배척하려 하질 않나. 니가 왜 내 교우관계를 정리해!? * * * 이상해진 건 동생놈뿐만 아니었다. “너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총 15화완결
5.0(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원
위브
페이즈
4.5(18)
*작품 소개 여왕위 계승을 앞두고 생식生殖이라는 비참한 운명에서 세주가 도망친다. 동남쪽 어딘가 있는 오메가도 알파도 베타도 없는 낙원인 '아르카디아'를 찾아서. 하지만 궁 밖을 나가본 적 없는 세주는 모든게 낯설다. 그때, 짐승 같은 녀석이 세주를 집요하게 쫓아 온다. 아무리 밀어 내도 위험한 순간 어김없이 나타난다. 모든 감각을 날세우는 향기를 가진 세주. 강하게 이는 본능에 희미했던 알파의 생의 의미는 향기의 근원인 세주에게 오로지 향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