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르신
젤리빈
4.4(82)
#현대물 #스포츠물 #야구선수 #계약 #친구>연인 #오해/착각 #달달물 #투수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능욕공 #포수수 #연상수 #순진수 #적극수 #단정수 프로야구 선수인 이서. 포스트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중요한 투수가 어깨 부상을 입는다. 포수인 이서는 대안으로 신입인 지한에게 눈을 돌린다. 좌완 투수이지만 구속이 낮은 편이어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지한. 거기에 그는 무뚝뚝하면서도 짜증을 잘 부리는 성격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나 팬들
소장 1,000원
해오름
M블루
총 2권완결
4.5(491)
그날 밤, 10년간의 짝사랑이 끝났다. 우발적인 고백으로 인하여.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최태경.” 태경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선우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였으니까. “야, 너 미쳤어?” 하지만 이상하다. 그날 밤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그들의 관계도, 일상도. 무엇보다 이선우에게 반응하기 시작한 몸이 제일 큰 변화였다. “시작은 네가 먼저 했어. 애초에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셔놓은 게 누군데?” 그래. 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포인
LINE
총 3권완결
4.3(19)
학교 숙직실에서 전 남자친구와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가 들켜 고향인, 성원 분교로 오게 된 정호우. 불미스러운 일로 오긴 했지만, 오랜만에 먹는 엄마 밥도, 분교에 있는 다람쥐 세 마리도 좋기만 하다. 그런데 갑자기 “나 분교 밀어 버리려고 온 사람이야.” 윤성원이라는 불여우 같은 놈이 입으로는 학교를 없애 버린다고 하면서도 자꾸만 챙겨주기 시작했다. 잘생긴 얼굴과 다정한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윤성원에게 흔들리면서도 그것은 모두 저를 이용하기 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돔솔
BLYNUE 블리뉴
총 152화완결
4.5(1,715)
#웹툰에빙의했수 #작가랑사이안좋수 #적응보다는원래세계복귀하고싶수 #떡대였다미인돼버렸수 #재벌그룹후계자공 #성격은안좋공 #츤데레집착공 #수단짝공 #수때문에각성했공 #완전큰대형견공 #2000년대배경 #학교폭력소재있음주의 내 근육 다 어디 갔어?! 일어나 보니 순정만화 웹툰 속 여주인공의 병약한 오빠, 차도영이 되어 버린 천윤재. 심지어 차도영은 따돌림으로 인해 자살하는 조연이다. 하지만 천윤재는, 아니 차도영은 티끌만큼도 자살하고 싶지 않았다. 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따랴랴
텐시안
4.4(1,540)
‘필름 끊겼네, 씨발…….’ 수하는 술과 섹스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만큼 잘했다. 적어도 원나잇 한 오메가를 옆에 두고 필름이 끊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너 누구야…. 약이나 챙겨 먹지? 히트 터진 것 같은데.” “수하야. 이 냄새, 내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나는 거야.”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아왔다. 우수한 배경, 학력, 외적으로도 모난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우성 알파였다. 마음만 먹으면 넘어오지 않는 오메가가 없었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800원
UDA
너굴스토리
4.5(1,504)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배틀연애 #계약 #다정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단정수 #허당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야, 남자랑 하는 게 그렇게 좋다며?” 초여름의 어느 날, 6년을 보아 온 친구 놈의 개소리는 그렇게 시작됐다. “게이 친구가 그러잖아. 남자랑 하면 존나 좋다고.” “그럼 걔랑 하면 되겠네.” “말 같은 소릴 해.” “너나 말 같은 소릴 해. 걔는 싫으면서 나는 왜? 왜 나는 되는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800원
쓴은
누보로망
총 5권완결
4.6(209)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애증 #개아가공 #절륜공 #까칠수 #짝사랑수 #일상물 #수시점 #공시점 #대형견서브 #서브와의리버스 “난 변한 거 없어. 너랑 사귀고 싶은 마음 없다고 했던 거.” “…….” “그래도 네 입술 빨고 싶어.” 얼굴만 반반한 개차반 박상현. 그런 상현에게 첫눈에 반해 대책 없이 휘둘리는 한인준. 그리고 인준과 있는 것이 세상 무엇보다 즐겁고 신나는 강원형.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애증과 애정, 욕정의 기록.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500원
염견
4.1(83)
인연이라는 건 매달리면 구차해지고 놓아버리면 부질없는 거야. 윤수는 제 얼굴을 보고 다가오는 이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정현태를 만나기 전까지는. 정현태와의 악몽 같았던 날들을 잊기 위해 발버둥 치던 윤수는 다시 정현태의 앞에 서게 되고, 자신을 감금한 정현태와 함께 살아가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단 한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윤수야.” 윤수는 정현태의 말이 지긋지긋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윤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든
넣는내운명
3.9(16)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질투 #친구>연인 #계약 #코믹/개그물 #달달물 #대형견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허당수 #츤데레수 술을 먹으면서 시덥지 않은 농담을 주고받던 지혁과 희준.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자취 용품을 팔아 제법 돈을 번 희준은 술에 취해서 지혁을 중고거래 물품으로 올린다. 집안일을 시키는 용도로 올린 후 장난스레 500원이라는 가격을 매긴 희준. 지혁은 멍청한 짓 그만하라며 화를 내지만,
솔라나
B&M
총 4권완결
3.9(28)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 친구>연인, 재회물, 계약, 미인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짝사랑공, 후회공, 배우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상처수, 아이돌수, 삽질물, 3인칭시점 첫사랑이라는 건 참 더럽고 지독한 무언가인 게 분명했다. 무명 3년 차, 망해 가는 아이돌 ‘클라로’의 도윤은 어느 날 TV에서 유명 배우가 클라로를 홍보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 배우는 다름 아닌 도윤의 첫사랑, 우희도였고 도윤은 고등학생 시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담적단
모드
4.4(1,457)
“너, 나 좋아하지?” * 10년 만에 다시 만난 알파 최승건은 여전히…… 잘생겼다. “너, 나 좋아했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정곡을 찔려, 굳어버렸다. “그럼 지금의 나는 어때? 나랑 잘래?” 10년 전의 짝사랑과 한 번 한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 * “감정이 없는 관계로 1년간 만났으면 해. 그 대가로 20억을 줄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뒀어야 했다.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다. *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