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고냥이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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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및 양성구유, 욕설, 자보드립, SM 등 호불호가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및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남들보다 유난히 소심한 대학생 해민에게는 남다른 비밀이 있다. 너무 긴장되면 소변을 참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양성의 성기를 전부 갖고 있다는 것. 해민은 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팀플 발표에 실패하고 화장실에서 울던 중 멋대로 화장실에 들어온 소꿉친구 윤재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켜
소장 3,420원(10%)3,800원
네롤리
노블리
4.0(1)
알파로 발현한 뒤 서울 외곽의 K대로 도망치듯 입학한 차윤. 하지만 윤은 학교에서 절대 마주칠 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위태준과 재회한다. 3년 동안 제 마음을 들었다 놨던 짝사랑 상대를 피해 여기까지 왔건만, 태준은 자신을 따라 같은 대학교에 왔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나, 나도 알파야. 내 밑에 깔려주면 생각해 볼게.” 태준을 쫓아내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었지만 당장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집요하게 윤의 시선을 쫓던 그는 정
소장 900원(10%)1,000원
무자치
5.0(4)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신체 훼손, 자보 드립 등) “여기 있었네?” 혁의 집에 감금당한 지 1년째.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달아났지만 도주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런데……. “네가 자꾸 내 허락 없이 돌아다니니까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노란 불빛 아래 한혁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웃는 낯이 유난히도 괴이했다. 간담이 서늘해진 선경이
꿀리
비숍
4.1(10)
고교 시절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유망한 농구선수였던 정은성. 그는 불행한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선수 생활을 접고 모두와 연락을 끊는다. 이후 농구라면 쳐다보기도 싫어 도망치듯 시작한 방송사 예능국 일은 생각보다 잘 맞았다. 그래서 앞으로 농구공 따위, 분명 잡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청소년 국가대표까지 같이했던 친구 차의주가, 자신이 소속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등장하기 전까진. *** “그럼, 저희
소장 4,000원
강걍이
읽을레오
3.7(13)
살다가 한번쯤은 다시 만날 거라 생각했다. 너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을 만큼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그럼 어떻게 인사를 건넬지도 생각해봤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 더구나 이런 자리, 이런 사이로. -본문 中 헤어졌던 첫 사랑과 다시 만났다. 하필이면 정략 결혼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 뵙겠습니다.” 라며 인사하는 우연에게 기가 막힌 서준. “찾았다, 지우연.” 하나도 관심 없던 결혼이었는데 일이 재밌어진다. 과연
소장 3,000원
김덕팔 외 3명
파란달
4.0(22)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소장 3,500원
애기코끼리
뮤트
4.4(13)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오직 그만 보였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깊고 까만 눈동자만. “오랜만이네.” 그래서 몰랐다. 어느 새 우리 둘뿐이라는 걸. 그가 먼저 인사를 건네게 두었다는 것마저도. 그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가 다시 만났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순간 내 꼴이 어떤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심장이 두근대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 상태인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앉았다.
덕경
페로체
4.4(38)
주건희와 박건. 일곱 살 때 초록유치원에서 만난 이후 초중고는 물론, 재수 학원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 불알친구. 그리고 진짜 서로의 불알을 만지는 ‘불알친구’. 가끔 너무 잘난 주건희 때문에 박건이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 언제까지 이렇게 몰래 손장난을 계속할 건지, 가끔, 아니 자주 우리 둘은 도대체 무슨 사이인지 생각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 가끔씩 서로 대딸도 쳐 주고 섹스도 하면서 평생 이렇게 지
소장 3,300원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주방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7(3)
“장성(長星)이야. 잘 부탁해.” 여기, 이제 막 친해진 두 학생이 있다. 왜소한 덩치의 장성. 그런 그에게 먼저 손을 내민 인기남 차춘일. 장성은 차춘일이 이 손을 놓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장성에게 안겨진 건, 차춘일의 결혼 소식이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봄날의 기억일 뿐인가. “정말 그런 거냐고. 묻잖아, 내가.” “변태 새끼! 개새끼! 발정 난 새끼! 좇 같은 새끼! 시발 새끼!” “다 너 때문이다.
소장 1,000원
단약과
젤리빈
1.0(1)
#오메가버스 #현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재회물 #오해/착각 #질투 #달달물 #강공 #순정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능글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초딩수 아이돌 연습생으로 7년을 버텼지만 오메가로 노예 취급을 받을 뿐인 남지혁. 시골에서 좋아하는 형에게 차이고 연예계에 입문하겠다며 무작정 상경하여 버텨온 시간이 상처 뿐인 지혁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걸 인정하며 소속사 대표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려다 험악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