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181)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화차
비욘드
4.4(720)
자신이 저지른 실수 탓에 형제에게 쫓기게 된 안젤로는 몸을 숨기려 오래된 악연을 찾아가게 된다. 안젤로의 소꿉친구이자 안젤로의 열렬한 추종자, 안젤로를 종속시킨 괴물인 헤르만 블랙은 안젤로를 받아들이지만 둘의 일시적인 동거는 불안하기만 하다. 안젤로가 헤르만과 틀어진 이유를 언급하면서 둘의 관계는 더욱 악화일로로 치닫는데... ** “나한테 더 손대지 마.” 사납게 외치며 안젤로가 헤르만의 손을 뿌리쳤다. 그 와중에도 호흡은 가빠졌고 바지 앞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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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타니 시즈 외 1명
리체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