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sterrahmen(창틀)
시크노블
4.6(117)
전국대회에서 200M 달리기 신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현재는 2년간 문제없이 만나 온 여자 친구 미래에게 일방적인 헤어짐을 통보받는다. 난생처음 겪는 실연의 아픔으로 방에 처박혀 홀로 울고 있던 와중, 그의 방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소꿉친구 경이는 자신이 현재를 좋아하고 있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현재는 고민 끝에 경이의 고백을 거절하지만, 그 이후 이상하리만치 경이의 일거수일투족에 온 신경을 기울이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와중 경이의 지
소장 3,5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4.6(78)
소심한 성격의 호랑이 수인 강지운과 그의 주인(?) 인간 정한세.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은 기숙사 같은 방을 배정받으며 만나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다 사귀게 된 둘. 그러나 그들은 크나큰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울보 호랑이의 거대한 성기! “하, 한세야…이거 안 들어가는데….” “아윽…기다려 봐…왜 이렇게 커….” “우잉…미안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지운을 보고 푹 한숨을 쉰 한세는 생각했다. 이 망한 섹스를 어쩌
소장 1,300원
빠스락
블릿
4.6(288)
#하드코어 #능글공 #능욕공 #음란수 #얼빠수 #짝사랑수 #장내배뇨 #야외플 #낙서플 #배틀연애 구지환과 주세열은 신학기 처음부터 잘 맞았고, 절친이 되기까지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뭐야… 이거 뭔데?” “뭐긴 뭐야. 정력주의 효과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왜 거기에 구렁이가 있는데?” 구지환이 야관문주보다 수 배는 세다고 갖고 온 정력주를 마시지 않았다면, 그걸 마시고 서로의 좆을 부비지 않았다면 이 관계는 계속 유지되었을
일리오레
블로우
4.5(26)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엄마의 반대에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것으로 만족해하는 주인은 어느 날 자신의 집에 고양이를 보러 가자는 영을 따라가게 된다. “그런데 고양이는 어느 방에 있어?” 하지만 영의 집은 고양이가 살고 있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고. “여기 있잖아.” “어디?” “여기.” 고양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주인이 뒤를 돌아보자 영이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켰다. “우리 집에는 고 영이 살고 있지.” 한국고등학교 3학년 2반 고 영2 녀석
소장 1,000원
체크상자
희우
4.7(33)
#현대물 #게임물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첫경험 #일상물 #달달물 #미남공 #능력공 #복흑/계략공 #얼빠공 #호구공 #미인수 #허당수 #츤데레수 #헤테로수 #짝사랑수 #얼빠수 “이름이 뭐예요? 게임 아이디 말고.” “이루오.” “아, 그래서 뤄 님이구나.” 창혁이 피식 웃으며 담배를 입가로 갖다 댔다. 길드 내에서 뤄아이니의 평가는 저만 빼면 다 좋았다. 그런데 왜 저에게만 당하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비매너를 펼친 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탐색
BLYNUE 블리뉴
4.4(73)
#이시국비대면로맨스 #자가격리 #셀프감금 #격리도와주공 #고백받았공 #선사랑후자각공 #유학갔다왔수 #고백했었수 #격리수칙알려주수 “야…… 넌 헤테로잖아. 혹시 요새 시국이 어수선해서 착각한 거 아냐?” “이게 요새 시국이랑 무슨 상관이야.” 오랜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하승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입국 후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승현에게, 그의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소꿉친구인 최선규가 자기 집에서의
소장 1,200원
코고는토선생
뮤트
총 1권완결
4.4(23)
“제발, 형. 부탁이에요.” 이유한은 식은땀을 닦았다. 이유한에게 있어 권재하는 여러모로 고마운 동생이었다. 이유한 역시 권재하의 부탁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한 번만 자 달라는 부탁을, 도대체 어떻게 들어줄 수 있을까. 이유한의 얼굴은 창백하다 못해 백지장처럼 희게 질렸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200원
귀둥이
땅콩사탕
3.9(7)
장가 갈 때가 된 도련님은 하라는 공부는 뒷전이고 날 갖고 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도련님이 불러 가보니 춘화집을 펼쳐 놓고는 날 옆에 앉히곤 내 손을 잡아 바지 속에 넣으셨다. “무엇이 만져지느냐?” “굵고 두둑한 것이 마치 구렁이 같습니다.” “그럼 그 구렁이 한번 만나보겠느냐?”
레콩
블레이즈
4.3(108)
고등학생 때부터 이어진 짝사랑이 보답받는 일은 없었다. 좋아한다는 말은 허공에 흩어지기 일쑤, 감정보단 육체적인 교류가 앞서는 일이 계속되며 은심은 결국 국영과 멀어지기로 결심한다. 너 같은 건 싫다고 말하며 멀어지려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국영은 은심에게 집착하며 ‘좋아한다’는 말 대신 ‘그냥 친구’라고 대답한다. 친구 이상, 애인 미만도 되지 못하는 그저 섹스 파트너인 관계. 은심은 좋아하던 만화의 제목처럼 ‘쿨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소장 3,200원
4.2(138)
※엔딩에 베타수가 다른 형질로 발현합니다. #청게#오메가버스#배틀호모#알파공#미인공#동정공#다정집착공#계략공#잔망공#미남수#베타수#동정수#까칠수 베타였던 내 남자친구가 갑자기 알파로 발현한다면? 자타공인 학교 유명 베타 커플인 은준과 태윤은 매일 포지션 문제로 아웅다웅한다. 하지만 2차 형질 검사 이후, 은준이 알파로 발현하자 태윤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데…. *** “손가락… 넣어 보면 안 돼?” “뭐?” 순간 잘못 들었나, 하고 태윤은 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