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치
희우
4.9(19)
컴백 앨범의 곡을 작업하게 된 아이돌 세민. 하지만 모태 솔로가 사랑 노래를 만드는 건 쉽지 않고, 난항을 겪던 세민에게 그룹 멤버인 유찬이 뜻밖의 제안을 해 온다. “네가 찾던 그 상대, 내가 해 주겠다고.” 단기로 사랑을 알려 주겠다는 말에서 시작된 가짜 연애. 다가오는 유찬을 보며, 세민은 점점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상하다. 불편하다고만 생각했던 유찬이 싫지가 않다. “그럼, 이제 할 수 있나.” “뭐를?” 유찬이 맞잡은 손을 세민의 눈
소장 2,200원
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
아그노스
SNACK-B
4.0(32)
남에게 무시당했을 때 엄청난 희열과 쾌감을 느끼는 서준. 그러나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나지 못한지 한달 째, 제 주인님을 만나고 싶어 안날이 난 서준은 회사에서 파트너를 구하는 글을 올리다 자신의 상사인 민혁에게 들키고 만다. 자신의 취향을 강제로 공개 당해 굳어버린 서준에게 팀장인 민혁이 자신이 주인님이 되어주겠다며 파트너 제안을 하고-. 서준은 제 취향 그 자체인 민혁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음난마귀야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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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계약 #성인동화풍 #인외존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능글공 #복흑/계략공 #요정공 #순진수 #굴림수 #허당수 #삽질수 바그다드의 뒷골목에서 소매치기나 하면서 연명하고 있는 라딘. 시시각각 오가는 사람들을 주시하고 있다. 돈 될 만한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물색하다 한 남자를 찾아냈다. 그가 메고 있는 봇짐에 매달려 있는 램프가 눈에 띈 것이다. 저 정도면 며칠 땟거리는 되겠다 싶어 확 낚아채어 달아났다. 그 남자는 순간
핵불맛젤리
스너그
5.0(2)
지난 이틀간 천 사장에게 계속 괴롭힘 당한 재하. 차라리 장기 하나를 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괴로워하는 재하에게 천 사장은 달콤한 내기를 제안한다. “네가 이기면 특별히 보너스로 네가 내게서 따간 금액만큼 선물로 줄게.” 대신, 재하가 진다면 천 사장이 빌려주는 판돈 5천만 원을 추가로 빚지거나…. “아니면 남은 방학 동안 금액 제한 없이 내 상대를 하거나.” 남자들이 괜히 정력에 좋은 음식을 찾아다니고 그러는 게 아니었다. 하면 할수록 잘
헤네시
체리비
3.5(2)
‘아, 꺼져! 해준 것도 없으면서 나한테 뭘 바라!’ 자신의 가족들 대신 대뜸 현무 신의 몸주가 된 선비인은 그를 떼어내기 위해 양기를 모으는 처지가 된다. 어쩔 수 없이 소꿉친구인 강지혁에게 도움을 청해 그와 몸을 섞게 되지만, 거부감이 들기는 커녕 색다른 쾌감에 눈을 뜨게 되는데…… [본문 발췌] “너도 이제 내가 싫어? 다른 남자랑 한 침대 쓰는 건 쉽고 왜 난 안 되는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말이라고 하고 있어.” “그러면 친구라서
소장 2,300원
팝시클
4.6(7)
‟지금… 거부증을 고치는 대가로 제게 박아달라고 매달리란 말씀인가요?” ‟천박하고 직설적인 표현이군요.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네, 박아달라고 부탁하고, 매달려 보세요.” 노아는 은근히 아래를 문질러오는 요하네스를 밀어내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고민은 짧았다. 자존심을 내세우기에는 삶이 너무 절박했다. 여전히 노아에게 선택권 같은 건 없었다. 노아는 억눌린 목소리로 짓씹듯이 말했다. ‟박아…주세요. 알파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배더기
노리밋
4.7(33)
#현대물 #재벌연예기획사사장공 #무명연예인수 #구원물 #나이차이 소속사에게 속아 접대 자리에 불려나갔던 준우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태현의 차를 택시로 착각해 올라타고 만다. 준우를 데리고 으슥한 곳으로 향한 태현. 남자를 안아본 적은 없으나 자기 좀 어떻게 해달라고 매달려오는 준우를 차마 뿌리치지 못한다. 금세 차 안에는 뜨거운 열기가 차오르는데... *** "내가 남자 새끼 후장 구멍에는 영 관심이 없었는데." 좆같았던 하루라서 그런가. 이
교육생
3.7(3)
오로지 본능에 충실한 세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안에 감춰진 욕망을 가감 없이 표출한다. 아버지뻘 되는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매일 밤 은밀한 부업을 하게 되는 그. 남들이 보면 되바라졌다고 생각하겠지만 그에게 있어서 이곳은 천상 낙원과도 같았고, 그들에게도 세윤은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도시에서 한참 떨어진 산으로 둘러싸인 폐쇄된 공장. 그 안에 있는 기숙사에서 은밀한 세윤의 모럴없는 부업이 시작되었다.
또잉또잉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계약관계 #오해/착각 #질투 #코믹개그물 #달달물 #순정공 #다정공 #적극공 #능력공 #능력수 #순정수 #미인수 35살 정다환 게임 회사 대표는 우연히 연예인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 제이오(준오)에게 빠져버렸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에서 헤어 나오질 못한다. 이에, 임 비서는 억장이 무너진다. 제발 정신 차리고 일 좀 하라고 다그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아랑곳하지 않고 덕질하고 있는 다환을 보고 있자면 마음속으로 사
미미99
총 1권
4.6(56)
* 자보드립, 임신드립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시아버지공 #며느리수 #더티토크 첫사랑과 결혼한 윤우는 이혼하고 싶지만, 아이가 없으니 안 된다는 남편 류백하의 말에 임신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정작 남편은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지칠 대로 지친 윤우는 홀로 맥주를 마시던 중, 때마침 아들부부 집을 방문한 시아버지 무진과 마주치게 된다. “꼭 백하 아이일 필요가 있나, 임신할 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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