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
피아체
총 3권완결
4.6(49)
제대를 하자마자 아버지의 빚을 갚으란 사채업자의 강압에 의해 몸을 팔게 된 강필윤. 한명그룹의 사생아이자 게이로 알려진 한해주에게 접근, 그와 이복누나 한주현이 불순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증거를 조작하라는 것이 필윤에게 주어진 명령이었다. 사생아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지만 국내 굴지의 기업체인 한명그룹의 차남답게 한해주는 매사에 무심하고 오만하며 제멋대로인 인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윤은 해주에게 점차 빠져들게 되고, 제 빚을 갚고자 그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