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유
페이즈
총 4권완결
4.3(239)
※본 작품에는 형질 변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빚을 대신 갚아준 알파에게 팔려온 ‘이해원’. <신체 포기 각서>를 작성한 해원은 재성 그룹의 회장 ‘권도운’의 소유가 된다. 문제는 해원이 베타라는 것이다. “제가 왜 필요하세요?” “나는 새끼 배는 애들은 질색이거든.” 임신할 걱정이 없다는 이유로 도운의 남편이 된 해원. 러트를 해소하기 위한 물건이 된 해원은 애써 마음을 비우는데. 이상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문테
체리비
총 5권완결
4.1(80)
간절하여 쓴 사채. 그것은 족쇄였다. 나날이 불어가는 빚은 숨 막히게 목을 조여온다. 빚을 갚기 위해 사채를 빌려준 그에게 몸을 팔았다. “좆 같으면 물 떠 놓고 기도해. 내가 네 몸에 빨리 질리게 해달라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했지만…… 몸이 닿을 때마다 생겨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자기야. 배 맞는다고 다 안주인이야, 응?”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씨발, 내가 너랑 섹스를 하지 연애를 하는 거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3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