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손이
블릿
총 2권완결
4.6(203)
#오메가버스 #알파공 #재벌공 #능글공 #(약)노본새공 #혼자소설쓰공 #짝사랑공 #(약)개아가공 #베타>오메가수 #순둥수 #(비의도적)공_속_터지게_하는_수 #광합성하는_식물같은_수 #산책수 #할리킹 “근데 왜 갑자기 그런 걸 물어보세요?” “그런 게 뭔데.” “그냥…… 제 개인적인 거요. 부모님이나, 일 같은 거.” “우리 이제 곧 잠자리도 같이할 사인데 궁금할 수 있잖아. 네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제가 어떤 사람이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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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밤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470)
5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연장해 온 연애의 끝이 보이지만, ‘외로움’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해인은 스스로 5년 연애를 마무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김없이 애인에게 상처받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한심한 짓을 반복하던 어느 날. “제가 셰프님과 사귀면, 여기에 사인할 겁니까.” 해인을 성원호텔 총괄 셰프로 스카우트해야 하는 정연은 해인이 차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시작한 계약 연애. 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3,000원
sojerry
벨숲(스토리숲)
총 3권완결
4.5(154)
덩치가 작은 삵 수인인 백은호는 소속사의 강요로 호랑이 수인인 척하며 아이돌 생활을 이어 간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비밀을 들키고 만다. 그것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짝사랑하던 배우, 이유준에게. ***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곤란하다는 표정을 한 유준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봤다면 홀린 듯 무슨 일이든 자기가 해결해 주겠다며 나서고 싶어 할 만큼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끼이이잉. 작은 삵은 듣는 것만으로도 껴안아 주고 싶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폭군밤
스너그
4.5(14)
“경고 하나 하자면 이제 시작입니다. 난 무슨 수를 쓰든 여길 크리스털 돔으로 된 수영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니 당신이 포기하는 게 좋을 겁니다.” ‘다치기 싫으면’이라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유작약의 귓가에 들어갔다. 리버사이드 캐슬 대표의 키가 얼마나 큰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장식해놓은 크리스마스 풍의 화분까지 모조리 깨부쉈다. 남아있는 거라곤 자리가 없어서 바닥에 놓은 화분뿐이었다. 그것마저 화분 조각을 머금고 있어서 동그
소장 2,300원
임세강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6(72)
*본 작품 속 등장하는 인물, 사건, 고유명사 등은 모두 실제와 무관한 픽션임을 안내드립니다. “복잡한 생각은 내가 할게요. 허니는 지금처럼 단순하게 살아요.” 전직 특수 부대 출신의 프리랜서 경호원 최영헌은, 사업차 한국을 방문하던 길에 테러를 당해 일시적인 하반신 마비를 앓게 된 세계적인 아동 구호 재단의 대표 모리야 클리버린의 개인 경호원으로 임시 고용된다. 한편, 늘 남을 의심하고 복잡한 생각에 얽매여 살아야 하는 모리야는 '좋은 일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8,100원
라솜
시크노블
4.5(123)
※<광견주의보> 1, 2권에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필리핀으로 도망간 최은형 빚 보증인입니다.” 가족 같은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끔찍한 곳에 끌려왔다. 죽기 살기로 도망도 여러 번 쳐봤지만 매번 잡혀 이젠 빼도 박도 못할 위기에 처했다. “내가 주는 마지막 기회야. 이 집에서 내 정부로 살래, 아니면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래?” “저 할래요. 할 거예요. 시켜주세요, 제발.” 선택권이 주어진 듯하면서도 결국 상황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새벽한강
툰플러스
총 6권완결
4.5(33)
모두에게 영웅으로 알려진 직업, 초등학교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 에스퍼. 권호은 또한 정의의 히어로인 에스퍼가 되고 싶어 한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현실은 변변찮은 직업을 갖지 못해 먹방 너튜브를 운영하는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호은은 가이드 공단에서 유언장과 함께 근로 계약서를 받게 된다. “방사 가이딩 들어오네요…. 합격입니다.” “일, 십, 백, 천, 만…… 억?” “지금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어도 연차가 쌓이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이주웅
페로체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총 150화완결
4.8(3,77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TP
비욘드
4.1(1,312)
Q. 당신은 만약 30평 크기의 화장실과 욕실, 주방 등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는 방에 한 달 동안 갇혀 있는 대가로 1억이 주어진다면 들어가겠습니까? (Y / N) (방에 갇혀 있는 동안 식사는 물론 의복을 비롯한 각종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원하는 대로 제공합니다. 책과 영화, TV 시청 등의 활동은 가능하지만 외부와 교류가 가능한 인터넷, 전화, 통신 일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등바등 살고 있던 재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