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
블룸
총 4권완결
4.9(44)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유농씨
미열
총 2권완결
3.5(17)
현실을 분간하지 못하고 반항 한 번 못하며 허공으로 붕 떴다. 바닥이 눈앞으로 다가오는 게 보이는 찰나,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노란 안전모가 보였다. ‘아, 맞다. 안전모.’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바닥으로 처박히는 순간이었다. 비좁은 건물들이 층 높게 쌓여 있고, 전깃줄이 얽히고설켜 늘어져 있는 건물. 가난한 이들은 갈 곳이 없어 오게 되고, 홍콩을 거쳐 나은 삶을 원하던 이민자들은 나갈 수 없게 되는 무법지대. 눈떠 보니 그곳은 홍콩 밤의 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급한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5(4,449)
*본 작품은 2020년 7월 8일을 기점으로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파일을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버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마약 및 강압적인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살짝또라이공 #나름대로다정하공 #그러면서도까칠하공 #은근헌신배려공 #우성알파공 #랜덤하게발현되는초능력있수 #진창속에있수 #머리는좋은데살짝허당수 #열성오메가수 #울보수 나는 네가 오메가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100원
이은규
M블루
4.6(5,614)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 소프트 SM적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멜팅 초콜릿 AU : 확장>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으로 임신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가족에게 버림받고 혼자 남은 희수는, 사기 계약을 당해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폭력을 피해 도망친 곳에서 “자지는 빨아 봤어?” 감정 없는 살인마에게 감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5,000원
티티맨
3.5(4)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에이하
BLme
총 3권완결
4.1(19)
※[제3자에 의해 주인수가 강압적 성적 고문을 당하는 장면과 주인공의 범죄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내 정부라도 되는 건 어때? 빚은 내가 정리해 주지.” 생각지도 못한 태민의 제안, 하준은 선뜻 그 손을 잡을 수도 없다. 하지만…. “… 제발 도와주세요. 진영이를 살려주세요.”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태민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고. “따라와. 큰돈을 주고 정부로 삼을 만한지 값은 매겨 봐야지. 솜씨 발휘 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8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노에
이클립스
3.7(293)
*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계약, 복수, 강공, 재벌공, 벤츠공, 능력공, 집착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단정수, 형사수, 능력수,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달달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범죄/수사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타깃 접촉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