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17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하미K
툰플러스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라라희
비하인드
총 8권완결
4.7(205)
#동양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권력암투 #복수 #다공일수 #후궁공 #다정공 #미인공 #능글공 #사랑꾼공 #황제수 #임신수 #강수 #무심수 #능력수 #군림수 ●공: 화영 : 화씨 집안의 삼남. 권력에 대한 욕심을 품고 입궁하지만, 연경에게 마음을 뺏겨 계획이 틀어지고 만다. ●수: 연경 : 태후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꼭두각시 황제가 되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본 작품은 수가 서브공의 아이를 임신하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600원
라비니안느
블랙아웃
3.7(12)
피로 물든 황조에 오른 황제 금태헌과 기회를 노리며 자신을 숨긴 채 긴 세월을 보낸 은왕 금태율, 그리고 저주받은 금한의 마지막 희망이자 그들과 운명으로 얽힌 해류. 신의 힘을 욕보이는 자, 그 대가는 타는 듯한 목마름이라. 황위를 가지기 위해 여신의 힘을 가진 해류에게 선택지 없는 제안을 한 금태율은 점차 해류에게 스며든다. 외로움밖에 몰랐던 해류 또한 친절한 금태율에게 마음을 열었다. 오랜 세월 나라를 집어삼키기 위해 준비해온 금태율은 만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레네이제
젤리빈
4.3(39)
#동양풍 #원홀투스틱 #인외존재 #계약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임신수 #짝사랑수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동정수 #소심수 #절륜공 #순정공 #다정공 어린 시절 아기보에 싸여 절에 버려져 자란 천애고아, 재희. 그가 사는 마을에는 해마다 마을의 신령님, 곧 구렁이에게 처녀를 바치는 관습이 있었다. 그러나 제물로 바칠 처녀를 구하는 것이 마땅치 않고, 재희에게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그가 제물로 선택된다. 가마에 실려
소장 1,000원
해야담
피플앤스토리
4.2(52)
과거의 우연이 현재의 인연으로 이어지다! 버려진 학사와 떠돌이 무사의 본격 무협 BL! 더러운 소문에 떠밀려 황궁에서 쫓겨난 학사, 소백야. 집안에서 버림받은 그가 돌아갈 곳은 서럽게도 고향뿐이다. 절망감에 모든 목적을 잃고 내리는 비를 피하지 않던 백야. 그 앞에 어느새 검은 옷의 사내가 나타나 우산을 씌워 주는데……? 의문의 사내, 흑운은 자신의 우산에서 벗어나려던 백야를 막무가내로 붙잡는다. 그러더니 그를 두고 볼 수 없다며 동행을 제안하
소장 3,500원
사예
텐시안
총 4권완결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
4.0(218)
꽃가마 하나가 황궁의 남문을 지났다. 검은 휘장이 궁의 대로 곳곳에 걸린 것과는 달리, 색색의 꽃으로 단장된 가마. “내리시옵소서. 마마.” 과연 쌍둥이라 하더니, 쏙 빼다 박았다. 황제는 죽은 황후의 쌍둥이를 귀비로서 궁에 들이겠다 명했다. 어린 황태자의 훈육 역시 귀비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집안의 치부라 숨겨 길렀다는 황후의 숨겨진 쌍둥이 형제는 황제의 명으로 사내라는 것을 감춘 채, 그렇게 궁에 들어왔다. “정말…… 죽은 황후와 닮았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비디
4.3(69)
#동양풍 #시대물 #계약 #원나잇 #신분차이 #귀족 #천민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미인공 #절륜공 #능글공 #집착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무심수 #순진수 #단정수 #우월수 태는 기방에서 잡일을 해주면서 가끔씩은 남자든 여자든 손님을 받는 천한 놈이다. 그러나 태의 몸 아래 뉘이면 교성을 지르면서 만족하는 손님들뿐이기에 먹고사는 데 큰 걱정이 없다. 또한 미래를 생각치 않는 태의 심성으로 그는 바람에 휩쓸리듯
조녹운
(주)고렘팩토리
3.7(101)
[동양시대물, 첫사랑, 황족공, 순정공, 츤데레공, 상처수, 울보수] 원해서는 대대로 고관대작을 배출한 원 씨 가문의 후손임에도 여태껏 혼담 한 번 들어온 적이 없었다. 가문에서 그의 입장은 꽤 특이했는데, 다른 대갓집 자제들이 출사하거나 전장을 나서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애쓰는 동안 조부는 그의 손자가 출사하기는커녕 태학 입학하는 것조차 허락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혼담이 들어오고, 상대는 황제의 유일한 공주인 진량공주라는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