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무개
노블리
4.0(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기꾼 폰팔이 유정후, 그는 퇴근길에 갑작스러운 납치를 당한다. 원한을 산 곳이 하도 많아 대체 어떤 놈인지 머리를 굴리는데, “나, 기억 안 나나 봐?” 그를 납치한 사람은 다름 아닌 3개월 전, 유행 지난 핸드폰을 팔아넘긴 호갱님이었다! 그런데…… 그 호갱님이, 어깨 형님들의 보스로 보인다……? 정신적 피해를 주장하며 거액을
소장 1,500원
아라미스 외 4명
앰퍼샌드B
4.8(11)
1. 마지막 겨울, 첫 겨울 - 아라미스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흡혈귀 #귀족물 #계약 #무심공 #연약수 #미남공 #미소년 #미남수 #냉혈공 #소심수 #희생공 #헌신수 #새드 #피폐 #집착 [작품 소개글] 모든 것에 있어 무심한 그가 죽음의 앞에서 마지막 삶의 흔적을 남기려는 누군가를 만났다.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와 '일생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갈망은 무심한 그를 움직이게 만든다. 결국 얼어붙은 마음은 조금씩 녹게 되고, 무심함마저 사
소장 3,300원
지반채
연필
총 1권
4.7(19)
가이드에게 인권이란 없는 세상에서 시오에게 지켜야 할 존재는 오로지 동생 테르뿐이다. 에스퍼의 성노예나 다름없는 ‘선별인’ 신세를 면하기 위해 애를 쓰던 시오는, 동생이 선별인이 되자 지옥이나 다름없는 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누가 가이드를 흘리고 갔네?” 그러나 운 나쁘게도 동생보다 에스퍼, 에루티오를 먼저 맞닥뜨린 시오. 시오는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이런 냄새로 여기 온 걸 보면 먹어 달라는 거 아냐?” “나, 나는 동생을 찾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블랙레인
블룸
4.0(39)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소장 1,000원
야로안
블릿
4.5(80)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 아저씨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XXX manny〉 #쌍둥이공 #미인공 #인성에문제있공 #떡대수 #함몰유두수 #3P #원홀투스틱 #배뇨플 #피스트퍽 #제모플 “초면이라 착하게 굴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네요. 후장 한번 뚫고 얘기해요, 아저씨.” 그럴듯한 직장도, 가정도 없이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는 태욱. 어느날, 우연히 고액의 보모 구인 자리에 뽑히고.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자신이 돌볼 쌍둥이가 어린아이가 아닌
소장 4,200원
첫소절
딥블렌드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
피아체
4.5(270)
*내용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와 근친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나를 도와서 6개월 동안 목장 일을 해야 해요.” 도시에서 지낸 지 5년이 흐른 어느 날, 하벤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과 자신의 앞으로 유산이 있다는 얘길 듣게 된다. 보수적인 아버지와 지루한 시골의 삶에 지쳐 집을 떠났던 하벤은 유산 상속을 위해서 다시 고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홀로 목장을 지키고 있던 이복동생, 페
빨딱5
브랜디
4.2(43)
날씨에 맞지 않게 유달리 비가 더 많이 내리던 어느 겨울, 조쉬는 제 저택 근처에 고장난 가로등 아래에서 번개라도 치는 듯 둔탁한 소리와 함께 쓰러진 한 남자를 발견한다. 피가 낭자한 주위를 손전등으로 비춰보며 혀를 차던 조쉬의 귀에 죽은 줄만 알았던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려.” “아직 숨이 붙어있나.” 살려줘. 빗물에 시퍼렇게 말라붙은 입술에서 흘러나온 말은 살고자 하는 한 남자의 욕망. 조쉬는 남자가 자신이 소속된 조직 위카르와 오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한위
B&M
3.7(146)
하나뿐인 가족이 사경을 헤매던 그날, 악마가 말을 걸었다. 「네 동생을 낫게 해 줄게. 강인한 몸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어.」 맬런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악마에게 먼저 입을 열었다. “그럼, 동생을 살려 줘.” 그날 밤, 노란 눈의 바비가 미소 지었다. 악마의 장담대로 동생은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마른 몸에 살이 붙었고, 키는 어느새 그를 추월했다. 드디어 신이 우릴 가엽게 여긴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맬런에게 ‘사
소장 2,500원
TetraD
젤리빈
4.0(21)
#현대물 #오해/착각 #계약 #원나잇 #스폰서 #나이차이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순진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연하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능글수 #퇴폐미수 #연상수 #상처수 곱게 자란 듯 하고 풍성한 돈을 가지고 있지만, 왠지 모를 우울함과 불안을 가진 고등학생. 막노동으로 하루벌이를 하지만 엄청난 미모와 숨겨진 사연을 가진 청년. 그 둘은 돈을 매개로 한 원나잇으로 만난다. 하루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