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4(322)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2,100원
성실
뮤트
총 4권완결
3.8(8)
“기꺼이 폐하를 위해 죽겠습니다.” 그렇게 내 인생은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전쟁에 나가 죽기 전인 열아홉 과거로 돌아왔다. “너는 온전히 내 것인가?” 설상가상 언제나 서릿발 같던 그가 이상해졌다. “레이, 너를 걱정해서 그렇지!” 그저 어렸을 적부터 곁에 함께 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도 이상하다. 만약 이게 단순히 과거를 훑어가는 주마등이나 꿈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아니, 그렇다고 해도 나는 내 운명을 바꿀 생각이 없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202화완결
4.7(3,64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솔소리
피아체
총 3권완결
4.3(170)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장내배뇨, 피스트퍽, 윤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너는 알까.” *** 프란 제국의 침략으로 망해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결국 패배하고 만 비운의 왕자 아신 프레이스. 원래도 병약했던 아신은 제국으로 끌려가던 중 결국 죽어버리고 마는데…. ‘하, 체면 차린다고 섹스도 한 번 못 해보고 죽네. 다음 생에는, 거칠고 강압적인 섹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400원
2RE
에페Epee
총 5권완결
4.4(251)
세계관 최강자로 빙의해 잘먹고 잘살다가 어느 날 자신이 사실 그의 자리를 빼앗은 악역이었음을 알게 된 유리. 회귀하니 눈앞에는 전생에 없던 상태창이 있다. 상태창은 전생에 유리를 죽인 남자, 아테올의 호감도를 올리라고 말한다. 심지어 호감도를 올리는 유용한 방법은 신체 접촉을 하는 것. 이런 설정 정말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억을 잃었다는 핑계로 아테올에게 접근해보려는 유리였으나……. ‘아테올이라고 불러주세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무낙
3.4(18)
막내 왕자 에렌드의 의미는 하사품이었다. 왕자란 명목뿐이고, 실제로는 귀족과 공신, 장군들의 잠자리 상대가 되는 게 막내 왕자의 역할이다. 에렌드는 왕가를 위해 하사품의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결과가 이런 것일 줄은 몰랐다. “정절을 지켜야 할 왕자의 의무를 저버리고, 매일 밤 다른 남자와 통정하며 왕가의 피를 더럽히다니. 스스로 죽음을 택하라.” 이젠 쓸모가 없어졌다는 걸까. 차가운 눈빛으로 에렌드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는 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145화완결
4.8(3,6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200원
여곡
FAINT 페인트
3.8(85)
※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궁정물 #서양풍 #회귀물 #애증 #수한정혐관 #소시오패스공 #일공일수 #강압적 관계 #발랄/쾌활/소심수 → 까칠/경계/담담수 피를 흘리면 미래를 볼 수 있다. 한때는 이 능력이 좋았으나 이제는 아니다. “감히 날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이 능력은 숨통을 조여오는 올가미의 서막에 불과했다. “죄, 죄송…….” “어디 한번 죽어 봐.” 아무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조용한시간
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3.9(93)
[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궁정물, 소꿉친구, 첫사랑, 애증, 미남공, 헌신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회귀물, 오해/착각, 애증, 피폐물, 회귀물] 아라국 황후, 제국 유일의 선음인 “율”. 황제의 총애를 받고자 노력하던 율은, 끝내 돌려받지 못한 애정에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가족도, 가문도 모두 사라졌다. 전부 자신의 어리석은 욕심 때문에. 달밤이 유난히 밝은 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사낙비
M블루
4.4(59)
뼈만 앙상히 남은 사내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죽은 시체처럼 그곳에 있은 지 3년의 시간이 흘렀건만 달라진 것은 시들어가는 몸체뿐이었다. 이미 썩은 듯 몸 곳곳이 검게 물들었고 지독한 악취가 났다. 마지막으로 끼니를 챙겼던 때도 기억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호수 물로 입만 축이던 짓도 하지 않게 되었다. 잊고 살라던 연인의 마지막 유언은 알고 있지만, 사내는 차마 그 유언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이젠 숨 쉬는 것도 고달프게 느껴져 차라리
봄날의복길이
모드
4.0(344)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빙의했다. 하필이면 미인계로 주인공 황제를 꼬여내 죽이려던 앞잡이로. 암살 계획을 들켜 황제에게 목이 잘리고 싶진 않아 조용히 살다 늙어 죽기로 결심했다. 현생으로 돌아가는 방법 따윈 나는 모르겠고 일단, 살고 봐야겠다.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스토리가 이상하다. 주인공과 얽히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 애를 쓸수록 주인공 이 새끼가 자꾸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