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베어
BLYNUE 블리뉴
4.6(173)
*본 작품에는 폭력적, 강압적 성관계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 #회귀물 #역키잡 #황제가될상이공 #비틀린순정공 #검은머리짐승공 #순결한기사수 #복수하려다감겼수 #새끼독사를키웠수 프레이도스 제국의 멸망과 동시에 죽음을 맞이한 후, ‘지침서’의 도움을 받아 50년 전으로 회귀한 엔시. 자신의 제국을 멸망시킨 레이탄의 황제 카르델을 찾아 제거하고자 했다. ……그런데 정말 이 꼬맹이가 그 피도 눈물도
소장 13,300원
버터앙팡
총 7권완결
4.4(323)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2,100원
총 202화완결
4.7(3,65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총 5권완결
4.6(174)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조용한시간
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3.8(93)
[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궁정물, 소꿉친구, 첫사랑, 애증, 미남공, 헌신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회귀물, 오해/착각, 애증, 피폐물, 회귀물] 아라국 황후, 제국 유일의 선음인 “율”. 황제의 총애를 받고자 노력하던 율은, 끝내 돌려받지 못한 애정에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가족도, 가문도 모두 사라졌다. 전부 자신의 어리석은 욕심 때문에. 달밤이 유난히 밝은 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세레느
민트BL
총 4권완결
3.8(83)
* 동서양이 절묘하게 섞인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합니다. * 고문 및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스나는 베르칸의 애첩으로 오해를 받아 적군의 황제 칼릭스에게 납치를 당해 끔찍한 고문을 받고 탑에 유폐된다. 괴물 같은 모습으로 변한 에스나는 탑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게 되는데, 놀랍게도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일 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다. * * * “정혼자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평생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600원
아멧
프리즘
총 3권완결
4.0(356)
“너, 내 개 할래?” 달콤한 스트로베리 블론드에 노을빛을 닮은 진홍색의 눈동자. 르루아 제국의 젊은 황제는 전장에서 최고의 전리품, 에른스트를 주웠다. “로위나드. 기억해, 네 주인의 이름이다.” 인간의 존엄조차 버린, ‘개’로서 살아가는 굴욕적인 삶. 에른스트는 결국 반란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제가…… 당신과 잤다고요?” “그렇지. 틀림없어.” 그리고 믿을 수 없는 4년 전으로의 회귀. “이거 강제 아니야. 내가 자자고 졸랐는데 네가 승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500원
smim
문라이트북스
3.7(41)
전직 프로게이머, 현직 프로팀 헤드코치 이선호는 자살 시도와 함께 기막히게 벌어진 차원 이동으로 이레네 제국에 떨어진다.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차원 이동 뒤에 펼쳐질 모험과 성공 따위는 없었다. 신관들의 목숨을 제물 삼아 선호를 직접 소환했다는 황제, 카이엔은 그를 형이라고 부르며 집착한다. 설상가상 정말 내가 황제의 형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까지 미쳐 가는 건 아닐까 번뜩 겁도 난다. 나는 네 형이 아니라 이선호라고! 미
소장 2,600원전권 소장 9,000원
ㅇㅎㅈ
3.2(30)
“…저는 이미 죽었던 몸입니다.” “…….” “그리고 저를 죽였던 사람은, 바로 폐하이십니다.” 비명이 터질 것만 같아, 손으로 황급히 얼굴을 가로막았다.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제 경악이 수면 위로 드러날 것 같았다. 완전히 끊어져 되돌아갈 수 없는 길과도 같은 이 관계를, 어째서 붙잡고 놓을 수가 없는 것인지. 화가 났다. 이런 상황을 겪고 나서도, 세실의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그를 놓을 수가 없었다. 끝까지 저만을 생각했다. 언제부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800원
나다
미열
3.7(91)
“전하, 괜찮으십니까?” 괜찮지 않다. 당연히 괜찮지 않다. 무경은 느릿하게 몸을 일으킨 후에 자신의 몸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지금은 문밖에서 자신을 부르고 있는 시녀의 말에 대답해 줄 겨를이 없었다. 손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몸을 더듬어 보지만, 역시 상처는 없었다. 우릿한 통증도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설마, 꿈인가?” 하지만, 꿈은 아니다.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해도 피를 줄줄 흘리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복부에서 희미하게 느껴지
소장 4,500원전권 소장 13,500원
기록
인앤아웃
4.2(325)
“계약이 끝나고 나면, 내 밑에서 일하지 않겠는가? 나는 꽤 괜찮은 상사라고 자부하네만.” 라시드는 저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일 중독자 아닌 사람을 보지 못했으며, 성격파탄자 아닌 사람을 보지 못했다. 작정하고 사람을 꾀려는 것이 심히 못마땅했다. 아무렇게나 있어도 눈이 현란했다. 저런 얼굴을 가까이 두고 보는 것은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무너뜨리는 일이 될 것이 분명했다. 사흐라운 왕국에 사는 ‘라시드(바람) 알 라야’는 1 왕자 ‘푸아드(용맹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