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피
시크노블
4.6(363)
몬스터 웨이브로 죽기 직전 회귀한 주이환. 함께 회귀한 S급 친구 태성과 함께 멸망을 막기로 했는데, 놈의 기억이 송두리째 날아가고 말았다. “7년 안에 몬스터 웨이브가 오는데, 돈도 빽도 없이 그걸 막고 살아남으라고…?” 회귀하고 나니 이환은 모아놓은 돈도 하나 없는 사회 초년생에, 다정하던 친구 놈은 기억을 잃고 못돼처먹어서는 꼭 회귀 전과 다른 사람인 것처럼만 구는데…. “친구? 나는 이런 친구 둔 기억이 없다만. 악질 스토커가 아니고?”
소장 16,100원
김아소
비욘드
4.5(1,104)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행위 및 폭력, 욕설,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를 바랍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괴수가 출몰하는 재앙의 구역, ‘게이트’와 신인류 초능력자 ‘뉴타입’이 나타난 지 20년째. 각국은 각자 각고의 방식으로 평화를 되찾았다. 전세계 게이트를 제어하는 국제기구 대슈망 센터를 설립하고, 고급 뉴타입을 ‘파수꾼’으로 임명함으로써. 가장 강력한 파수꾼은 단연 S급 뉴타입, 재차의(
소장 8,900원
다정담
4.6(433)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끝내 버림받은 채 거리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윤사영. 그는 자신이 죽음에서 되살아난 것으로도 모자라 2년의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것을 깨달았다. “이혼해요.” 단 한 번도 사영을 사랑한 적 없는 남편 한재우에게 자신이 겪은 고통을 그대로 겪게 해 줄 계획을 세우는 사영. 사영의 첫 번째 삶이 사랑이었다면, 두 번째 삶은 복수가 될 것이다. 복수를 위하여 사영은 지난 생 한재우가 마음을 주었던 대한민국 탑 배우 김
소장 13,370원
쉬어로즈
피플앤스토리
4.4(460)
#정략결혼 #회귀물 #오메가버스 #다정공 #재벌공 #병약수 #상처수 #달달물 #성장물 사는 내내 양부모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했던 희신은 무진 호텔 대표인 곽태범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의 곁에서 겨우 행복해지려는 무렵……. ‘날 아주 감쪽같이 속였더군요.’ 양부모가 곽태범에게 자신을 극우성 오메가라고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 사이의 오해는 갈수록 깊어만 가고, 가뜩이나 허약했던 희신은 결국 차가운 병실에서 쓸쓸히 눈을 감는다.
소장 6,600원
푸른물고기
비하인드
4.4(374)
#현대물 #회귀물 #나이차이 #다정공 #순정공 #순진수 #명랑수 #미인수 #허당수 어느 날 아침, 자신이 대학 1학년으로 회귀한 사실을 깨달은 윤슬. 그날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일찍 나가야 했지만 쌍둥이 동생의 방해로 늦잠을 잔 날이다. 원래는 아버지의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날이지만 윤슬은 과감하게 아버지에게 후계자를 포기한다 선언한다. 윤슬은 원래 전통있는 한식명가 ‘도담’의 후계자로 어릴 때부터 키워졌지만 갑자기 후계자 경쟁에 끼어든 동생
소장 7,5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4,900원
해롱씨
라피스
4.4(273)
C급 에스퍼 김대문은 공간과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특수한 이능을 가졌지만, 낮은 랭크 탓에 반푼이 취급을 받는다. 협회의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던 김대문에게도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 있었으니… S급 가이드 이건과 그의 누나인 A급 가이드 이지언이 그들이었다. 그러나 이지언은 던전이 터지는 오버풀에 휘말려 사망하고, 하나 남은 그의 구원자인 이건 역시 또다른 오버풀에서 사망할 위기에 처한다. 모두가 전멸할 위기 속에서 김대문은 가까스로 이건과
소장 7,350원
레콩
블레이즈
4.2(93)
도완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미국으로 훌쩍 떠났던 윤겸과 6년 만에 재회한다. 6년 만의 재회로 인한 서먹함은 잠시. 윤겸의 오피스텔에서 진탕 술을 마시고, 아침에 깨어나 보니…. 낯선 침대 위, 말할 수 없는 곳에서 느껴지는 고통. 혼란스러운 마음에 헐레벌떡 도망친 도완은 그날 저녁, 윤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충격에 빠진 다음 날, 도완은 익숙한 고통과 함께 윤겸의 사망 당일 눈을 뜨게 된다. 반복되는 하루. 반복되는 윤겸의 죽음. 도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