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부
파란달
총 2권완결
4.4(8)
뉴욕으로 여행을 온 세현은 우연히 알렉이라는 남자와 마주쳐 대화를 나눈다. 세현은 친절한 알렉과의 만남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며, 언젠가 그와 재회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며칠 뒤 세현이 기대했던 알렉과의 재회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마피아 보스였던 알렉은 세현이 의도를 가지고 자신에게 접근한 마약상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 이어지는 폭력과 추궁 속에 꿋꿋하던 세현도 무너질 즈음 마침내 진실이 밝혀지고, 세현은 이로서 알렉과의 악연도 끝이리라 기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700원
하루후에
페로체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8,280원(10%)9,200원
C치즈퐁C
블릿
4.3(123)
#얼빠속물수 #망충수 #까칠수 #헤테로였수 #살기위한내숭수 #능글공 #입다정공 #짝사랑공 #집착복흑공 #덩치차이 #고수위 #코믹달달물 세상에서 제일 돈이 애틋하고 소중한 도윤.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그였지만, 이번 수작질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허니. 왜 나가려고 할까. 내가 너무 오래 씻었나. 아니면… 돈만 가지고 튀려고 했어?” 자신이 뒤통수 치려던 남자, 아론의 위압감에 진 도윤은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억지로 엮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파퍼스
B&M
총 3권완결
4.3(634)
한국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L 타워 창밖에서 일어난 사고. 곤돌라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면서도 검은 마스크의 남자는 반격 한 번 하지 않는다. 케일런은 그런 그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몸짓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는데. 남자의 마스크가 벗겨져 나가는 순간, 케일런은 그에게 깊은 관심을 갖는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 아래 숨어 있던 도톰한 복숭앗빛 입술.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몸뚱이와 상황과 어울리지 않게 희미하게 끌려 올라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해양정원
4.0(30)
#알파x베타, 선계약후연애, 할리킹, 능글공, (초반)수한정초딩공->사랑꾼공, 까칠수 “말했잖아. 네 존재 자체로도 내게 도움이 된다고.” * 베타는 베타끼리, 오메가는 알파와 한 쌍으로 엮는 것이 상식적인 세계에서 오메가처럼 사랑받고 싶었던 베타, 한준영. 꿈에 그렸던 알파 애인, 웨스 그리핀에게 오메가가 아니란 이유로 처참하게 배신당해 차이고 더 이상 알파 따위와는 사랑도 연애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런데, 이별 후 4년 만에 홧김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800원
김선재
글로번
4.4(263)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난닝9
4.0(72)
자신의 몸 어딘가에 ‘운명의 상대’의 네임이 적히는 세계. 운명을 믿지만 ‘네임’이 없던 인플루언서 ‘에단 윌리엄스’는 자신에게 뒤늦게 갑작스레 생겨난 네임을 보고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감정과는 별개로 도저히 알아볼 수 없게 상형문자처럼 적혀 있는 네임의 단서를 얻기 위해 SNS에 자신의 네임을 올리게 되고, 한국어를 안다는 한 사람의 댓글에 의해 자신의 네임을 ‘팍대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네임의 상대 '박대진'을 찾아다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로긴아이
에피루스
3.7(7)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그 남자, 명찬휘. 그의 손아귀에 잡힌 장난감, 진마론.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넌 옷을 벗고 섹스를 하는 거야.” 한때 가족으로서 후원 받은 빚을 갚는 심정으로 철저히 ‘을’의 입장으로 시작한 계약 동거. 예전부터 그를 제멋대로 휘두르고 갖고 노는 의붓형에게서 그는 대체 언제쯤 벗어나게 될까. “아……읍……크읍…….” 그는 마론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게 해서 러닝을 벗긴 다음 늘어난 러닝 천으로 대충 양 손목을 묶어
이베라인
마담드디키
4.1(31)
자본의 대부이자 미친개로 통하는 마피아 일리야. 그가 초능력자인지 감별하기 위해 감시자 역할을 맡은 윤원은 일주일째 일리야의 뒤를 쫓는다. 감시의 마지막 날. 일리야가 눈치채자 도망치던 윤원은 일리야의 차에 치이게 된다. 살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하다 보니 어느새 저택에 반 감금당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제 집에 데려다 주시면… 으아아악!”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리던 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고작 몇 초만이었다. 윤원은 손으로 얼굴을 파묻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900원
칠밤
시크노블
4.6(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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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