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오삼
텐시안
총 144화완결
4.9(2,10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깊숙한 야산. 이 산속엔 엘프들이 모여 살고 있는 숲이 하나 있었다. 백설구는 그곳의 유일한 이방인이었다. 인간의 피가 무려 반이나 섞인, 동그란 귀를 가진 돌연변이. [VAN 건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일대에 프리미엄 주택단지 조성!] 그러던 어느 날, 숲이 개발된다는 기사가 뜨고 “다들 VAN 건설사 웃대가리들이 어떤 놈들인지 알지? 희귀하고 맛있는 피라면 환장을 하는 족속들이라는 걸.” 하루아침에 숲을 빼앗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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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1화완결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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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챠포챠
툰플러스
3.3(8)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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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총 135화완결
4.9(3,088)
오메가인 아버지 영화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던 이연우. 난치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던 연우는, 우성 오메가인 연우를 비싼 값에 팔아 치우려는 친부 이종훈의 강요로 재벌집과의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남자는 온갖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호문그룹의 후계자 호문범. 연우는 평소라면 길거리에서 한번 스쳐 지나갈 일도 없을 이 부유한 남자에게 첫눈에 호감을 품게 된다. "내 애인인 척해 주었으면 합니다.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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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3화완결
4.9(52)
오메가 아버지 영화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던 이연우. 난치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던 연우는, 우성 오메가인 연우를 비싼 값에 팔아 치우려는 친부 이종훈의 강요로 재벌집과의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남자는 온갖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호문그룹의 후계자 호문범. 연우는 평소라면 길거리에서 한번 스쳐 지나갈 일도 없을 이 부유한 남자에게 첫눈에 호감을 품게 된다. "내 애인인 척해 주었으면 합니다.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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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개냥이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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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옌
비욘드
총 6권완결
4.6(4,818)
물 위를 부유하는 감각. 녹슨 쇠 냄새. 사방이 가로막힌 뜬장. “이건 또 뭘까.” 겨울 공기만큼이나 서늘한 낯. “내가 받기로 한 건….” 눈꺼풀 위의 흉터와 “이런 잡종이 아닌데.” 사람을 잡아먹을 듯 냉엄한 눈동자. “…아.” 그리고 바다의 소금기. 정희연이 지금껏 보지 못한 세계였다. 단 한 번도. - 텅 빈 컨테이너 안에서 눈을 뜬 정희연은 상대가 우성 알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음 보는 남자를 순순히 따라나선다. 한편, 연 대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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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휘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6(887)
재벌가 장남으로 태어나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은태석.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는 그가 부모님에게 안겨 준 걱정거리는 단 하나. 연애니 결혼이니 하는 것에 단 한 톨의 관심도 없다는 것. 제 혼사에 안달 내는 부모님에게 태석은 폭탄 같은 제안을 던진다. “그럼 제가 애만 낳아 오면 되는 거예요?” “……뭐?” “그거면 제가 어떻게 한번 해 보죠, 뭐.” 애만 낳아 오겠다는 충격적인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고르고 고른 오메가를 처음 마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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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안
나일
4.5(92)
2010년대 한겨울, 석호동으로 사랑이 찾아왔다. 아직도 5일마다 장이 서는 동해안의 낙후된 어촌, 석호동. 그곳에 피아노 교습소가 문을 연다. 꿈도 희망도 없이 오징어잡이와 나이트클럽 경비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는 어부, 황건은 피아노 선생 정현영과 차츰 가까워진다. 예쁜 얼굴, 좋은 냄새.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부드러운 말투. 어촌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 꿈만 같게도 피아노 교습을 제안받은 황건은 밤마다 그에게 피아노를 배우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왕해나
BLYNUE 블리뉴
4.7(1,06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요도플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약피폐물 #배틀연애 #변태공 #후회없공 #도파민에절었공 #고자극추구공 #오줌싸개수 #참지않수 #조빱수 #동정수 #말취급받수 “……전무님이 순치시키고 싶다고 한 말이 정말 저라고요?”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카지노 파라디조에서 일하던 전직 경주마 조교사 세원. 그는 카지노 내에서 벌였던 사건, 사고를 계기로 파라디조 리조트의 전무이사 사혜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카란테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6(16)
*주요 줄거리 오래도록 자신을 후원해 준 재단과의 계약을 어긴 지원은 재단 대표에게서 뜻하지 않은 제안을 받게 된다. “8월에 로브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있는 거 알죠? 거기 나가요.” “로브라니요… 알렉산더 로브요?” “그럼 다른 로브 콩쿠르가 또 있나?”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라는 제안과 함께 남자는 지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자신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남자의 말을 지원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데…. *발췌 술잔을 기울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