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블나잇
파란달
총 5권완결
3.6(26)
청도운은 또다시 소설 속에 빙의되었다. 벌써 세 번째 빙의였다. 엔딩을 보는 법은 단 하나, 주인공이 바라는 것을 들어주고,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듣는 것! [<파국의 이니시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빙의하자마자 날아오는 시퍼런 칼날에 뒈질 뻔했다. 나를 살린 건 다름 아닌 이 소설의 최종 흑막이며 주역 중 1인, 백이강이었다. "난 죽을 뻔한 너를 살렸고, 넌 그 대가로 나를 위해 일해야할 거야. 그게 뭐든." "그러지 뭐." 별생각
소장 6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6화완결
5.0(4)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원
총 115화완결
4.8(16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조용한시간
M블루
3.9(150)
황제, 도연우는 요즘 속에서 불이 나 미칠 지경이다. 기록에 미친 ‘주하로’라는 사관 나부랭이 탓에 아주 살 수가 없다. 「황제께서 상소문을 집어 던지셨다.」 「황제께서 주 사관을 향해 그만 쓰라고 명하셨다.」 「하지만 주 사관은 기록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하여 황제께서 몹시 노하시어 그만 쓰라고 하지 않았느냐, 고 고하셨다.」 “황제의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록하는 것은 이 나라의 법도인지라 어리석은 소신은 차마 그 일을 따르지 아니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500원
도화로운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4(428)
*본 작품은 2021년 1월 8일 가독성을 위해 수정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내용상 수정된 부분은 없으며, 기 구매하신 분은 파일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천사같이생겼는데양아치공 #황태자공 #똘기있는데정의롭공 #이상주의자공 #알고보면직진공 #여우같공 #잘생김과평범사이양아치수 #까칠무심수 #쾌남기사수 #똘기만만치않수 #참지않는수 #평민수 #늑대같수 “하루라도 개소리를 안 하면 입에 가시가 돋으세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2,000원
김로제 외 1명
민트BL
총 2권완결
4.5(60)
<녹는점> 황제공, 미인공, 알파공, 광인(?)공 x 베이글수, 오메가수, 테러미수범수 트라피스트의 황제이자 솔 태양계의 지배자인 절대군주 레겐티스와 황제정에 반대하는 테러미수범 히람의 로맨스 코미디. 히람은 트라피스트에서 20년에 한 번 열리는 “세 개의 달” 축제에서 레겐티스를 상대로 테러 행각을 벌이려다 붙잡혀 그의 장난감 취급을 받게 된다. 그러나 특수한 형질인 루스(알파)로 태어난 레겐티스의 거부할 수 없는 페로몬에 아우룸(오메가)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000원
정나무
총 3권완결
3.8(24)
#열심히구애하공 #근데실수만발이공 #남들에게는성질더럽공 #수에게거짓말했공 #속았수 #오해했수 #알고보면능력수 #자신이속은줄도몰랐수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첫사랑 #재회물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대형견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500원
소소
녹턴
3.9(120)
[녹턴T064]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공물>, <절애>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모후밖에 모르는 부황의 아래에서 사랑만 받고 자란 문정은 원하는 그 무엇이든 이루지 못한 적이 없었다. 딱 하나 부황의 뜻에 반하는 것은 바로, 못난 자들과 혼인을 하기가 싫다는 것. 얼굴이 마음에 들면 성품이 고약하고, 성품이 괜찮다 싶으면 외양이 마음에 안 드는 사내들 뿐인지라. 부황을 닮은 헌헌장부를 만나 백년해로하길 바랄 뿐인데
소장 3,0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4.0(227)
귀족 출신이지만 가난한 집안에 보탬이 되기 위해 황궁에 취직한 2년차 시종 미셸은 밝고 순수한 성격을 가진 호청년이다. 어느 날, 변방의 전장을 누비고 다니던 셋째 황자 페르젠이 오랜만에 황궁으로 돌아오고, 전쟁광이라는 흉흉한 별명을 가진 황자 페르젠을 두려워한 시종들은 그를 모시는 개인 시종 자리를 마음씨 착한 미셸에게 어물쩍 떠넘겨 버리고 만다. 처음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미셸은 의욕에 차서 황자가 머무르고 있는 별궁으로 향하고, 무뚝뚝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600원
코즈키 미야코 외 1명
크림 노블
0
“당신은 일본분이신가요? ……아니, 실례했습니다. 마르카 왕실분이십니까?” “네?” “아닙니까? 당신이 차고 있는 황금색 벨트는 분명 타마코 왕태후님의 것이었는데요. 마르카 왕국의 장인은 전통적으로 섬세한 금세공을 잘하지요. 특히 누금 세공은 이제 세계에서 마르카 장인밖에 만들 수 없습니다. 그 벚꽃 문양이 그려진 누금 벨트는 왕비가 된 타마코 님을 위해서 전 국왕 레오네 7세가 손수 디자인한 물건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입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