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선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400원
NAPUL
톤(TONE)
4.0(536)
◆ 작품 소개 철저한 자기 관리로 화류계에 군림하는 탑호스트 안치윤. 상류층 사모님들의 은밀한 파티 도중 생전 본 적 없는 묘한 분위기의 남자를 만난다. 온몸을 휘감은 최상위 명품과 매끈한 미모, 마른 근육으로 뒤덮인 몸, 감정이 결여된 깊은 눈. 장소가 장소니만큼 남자는 떠오르는 후배인 게 분명한 상황, 이런 될성부른 싹은 처음부터 잘라 내야 했다. 모진 협박을 가하면 도망칠 것이다. 그렇게 믿었는데……. “전혀 새로운 타입을 보냈네. 입이
소장 4,200원
분홍악어
스토리B
3.3(6)
“선택해. 멸문을 당할 것인지, 오메가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릴 것인지.” 다른 대안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에이든이 잔인하게 입술을 말아 올리며 웃었다. 솔라제국의 황제와 황후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그것뿐이었다. 오로지 극우성 알파만을 인정하는 제국의 땅에서 열성 오메가의 탄생은 더러운 오점에 불가했다. 누구의 관심도, 온기도 느끼지 못한 채 성 안에서 갇혀 지낸 노아에게 손을 뻗은 단 한사람. “오메가가 황제가 되는 거.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소장 4,000원
니나노(ninano)
마리벨
3.8(196)
#오메가버스 #알파공 #서민공 #동정공 #오메가수 #여왕수 #기혼수 #사기결혼당했수 결혼 후 몇 년 동안이나 제대로 발정하지 못하는 상대 때문에 고금의 유례없던 난임 오메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호윤. 또다시 찾아온 히트 사이클 때도 임신에 실패하자, 홧김에 오랫동안 발길을 끊었던 클럽을 찾는다. 뜻하지 않은 만남으로 인해, 자신의 결혼이 모종의 계략에 의한 사기결혼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상대에 대한 분노로 집으로 향하던 길. 급작스러운 러트로
소장 1,500원
하나 사쿠라 외 1명
리체
4.3(3)
-자신을 숨긴 채로는 진정한 사랑은 생겨나지 않는 법이잖아? 사토루는 친구인 라이타와 함께 간 마작방에서 코스프레를 한 미소녀, 니코를 만난다.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니코에게 내기를 걸고 보란 듯이 승리해서 자존심을 회복할 생각이었지만, 니코는 선선히 호텔에 동행하여 옷을 입은 채로 사토루에게 천국을 보여 준다. 그러나 니코가 동성이었다는 경악할 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다. 사토루는 굴욕감에 괴로워하지만 니코를 마주할 때마다 그의 언동에 숨겨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