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팩토리
비올렛
총 4권완결
4.5(84)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뚫고 들어간 회사에서 서준영은 과거 원나잇 상대 권시형을 만난다. 그것도 무려 신입 사원으로서 우러러봐야 마땅한 본부장님으로. 권시형은 옛일을 트집 잡아 껄끄럽게 굴지만, 서준영은 조용히 지내게 해 달라고 싹싹 빈다. 그때 권시형이 수상쩍은 내기를 제안한다. 섹스 파트너로서 자신을 체험해 보고 넘어오는지 아닌지에 따라 관계를 정리하자는 것. 몸은 내줘도 마음만은 내주지 않으리라. 자신만만한 서준영은 홀랑 그 내기를 수락하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btlz
시크노블
4.1(18)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800원
화서
카멜리아
총 3권완결
4.8(240)
#현대물 #동거+배우자 #원나잇 #오해/착각 #리맨물 #할리킹 #신사공 #본부장공 #갑이지만갑질하지않는공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정중한재벌3세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사회생활만렙수 #직진수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단정수 #능력있는영업사원수 #달달물 #3인칭시점 윤주신, 갑. 재벌 3세이자 백화점 영업본부장, 정중하고 교양 있고 예의 바른 사회인. 고재영, 을. 맞춤 정장 브랜드 회사 유통팀 대리
소장 2,200원전권 소장 9,200원
하루후에
페로체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8,280원(10%)9,200원
난닝9
글로번
총 2권완결
4.1(23)
특이 형질은 취업 하나조차 어려운 시대. 온민은 보수적인 감정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형질을 속인 채 베타로서 보석 감정사의 삶을 살아간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온민은 이혼을 위해 보석 감정을 의뢰하는 남청을 마주하게 되고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는 그의 제안에 형질을 속인 채 남청의 감정 의뢰를 받아들인다. 인생의 한 방을 노린 대가였을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남청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동거를 제안하고 온민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이여나
블랙아웃
4.4(30)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달려오는 트럭에 치일뻔한 한 남자를 구해주는 회사원 ‘정윤준’.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윤준이 다니는 회사에 새로 오게 된 이사 ‘권도혁’이었다. 목숨을 살려준 은혜를 갚겠다며 독특한 방법으로 윤준을 곁에 두는 도혁. 그런데 이 남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미디어 재벌을 빼다 박은 게, 컨셉충인 건지 원래 저렇게 생겨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노초
BLYNUE 블리뉴
4.1(646)
#억제제알레르기있공 #도덕적인재벌공 #침대에선능욕공 #침대에선반말하공 #러트파트너베타수 #비서수 #눈물많수 #원래는베타였수 #형질변하수 #임신도망수 사랑은 형태는 달라도 원천은 같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주의를 잃고 흔들린다. 내가, 내가 아닌 순간을 맞이한다. 러트 억제제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주신은 억제제를 복용하지 못한다. 무조건 섹스로 러트를 보내야 하는 그는 임신과 본딩의 위험이 없는 베타 남성만 파트너로 삼는다. 러
소장 3,800원전권 소장 9,900원
해양정원
블릿
4.0(30)
#알파x베타, 선계약후연애, 할리킹, 능글공, (초반)수한정초딩공->사랑꾼공, 까칠수 “말했잖아. 네 존재 자체로도 내게 도움이 된다고.” * 베타는 베타끼리, 오메가는 알파와 한 쌍으로 엮는 것이 상식적인 세계에서 오메가처럼 사랑받고 싶었던 베타, 한준영. 꿈에 그렸던 알파 애인, 웨스 그리핀에게 오메가가 아니란 이유로 처참하게 배신당해 차이고 더 이상 알파 따위와는 사랑도 연애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런데, 이별 후 4년 만에 홧김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800원
4.0(60)
※ 본 작품에는 임신 중 관계 장면이 나오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새 회사에 출근하는 첫날. 문지화는 재수 없게 차에 치일 뻔하고 게다가 핸드폰까지 박살 났다. 그런데 그 핸드폰 살인마가 회사 대표라고? 어찌나 문란한지, 섹스 일정까지 비서가 관리해야 한다고?! “혹시 여럿이 하는 건 좋아합니까?” “……여럿이 말입니까?” “응. 3P 같은 거.” “아니, 대표님! 어떻게, 어, 그런, 해괴망측한 성희롱, 을 하실 수 있습니까.” 치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프리그
4.3(56)
“…저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든 적이 없어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욕심내. 더. 너 같은 것 때문에 내가 불행해지지 않게. 더 욕심내라고.” 보살핌 같은 것은 별로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내 사람’을 가지거나 욕심내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이지운은 이미 첫 직장에서 죽음, 그 비슷한 것을 경험했다. 삶이란, 그냥 사는 것. 그렇게 꾸역꾸역 살던 이지운에게 보살핌이나 애정, 그리고 욕심 같은 것을 가르쳐주는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라쉬
비하인드
4.2(601)
*본 도서는 유료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2021-06-07 단행본 출간 시 미공개 외전(외전 01 ~ 외전 06)이 증보되었으며 일부 단어 및 문장이 수정되었습니다.* #할리킹 #오메가버스 #배틀호모 #계약 #현대물 #다정수 #단정수 #임신수 #순진수 #도망수 #병약수 #얼빠수 #집착공 #후회공 #강공 #절륜공 #미인공 #복흑공 #존댓말공 #냉혈공 #까칠공 #재벌공 다정하고 매너 있는 알파인 줄 알았다. 러트 전까지는. “지금 저의 가장 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