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비욘드
4.7(503)
거액의 채무가 있는 정래온(수)과 친구들은 1구역의 유력 정치인 허창주를 납치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허창주의 뒤를 캐기 위해 래온은 <서커스 S>에서 직원으로 잠입하던 와중에 서커스의 VIP 고객인 우성알파 ‘설원(공)’과 마주치게 된다. “저…, 에스코트 서비스 안 해요.” 모든 직원이 고객과의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 서커스 S. 그런 환경 때문인지 래온도 설원에게 스폰을 제안받지만, 허창주를 납치하는 본래 목적에 집중하고자 그를 밀어낸다. 설
소장 8,400원
헤복
4.4(4,624)
※ 2022-06-09 출간 도서 <미등록자> 6권 (오메가버스 외전)은 본편에서 이어지는 후일담에 ‘오메가버스’ 배경 설정을 더한 이야기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임해언은 사물을 자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커터(cutter)이나, 능력을 신고하지 않은 ‘미등록자’ 신분으로 세상의 사각지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홀로 부양하며 힘겹게 대학을 다니던 중 한 문화 재단으로부터 자신이 지원한 적 없는 장학생 자리에
소장 8,100원
탈퇴회원
블릿
4.4(198)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6,200원
음유팀장
4.2(179)
#오메가버스 #할리킹 #우성알파공 #후회공 #입덕부정공 #또라이공 #열성오메가수 #임신수 #도망수 #순진수 #자낮수 #굴림수 성인이 될 때까지 알파와 각인하지 못한 오메가는 안락사 당하는 무자비한 세계. 열성오메가인 제게 각인해 줄 알파는 없다는 걸 알기에, 우이는 희망을 버린 채 죽을 날을 기다린다. 그러던 와중 우이는 또라이로 유명한 극우성알파, 신재림의 눈에 띄어 '희망원'이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에 강제로 끌려가고 만다. “명심해. 이제
소장 5,550원
꾸밍크
4.1(271)
무당인 어머니는 한빈이 신에게 잡아먹힐 팔자라고 했다.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것이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첫 경험을 잃는 것이라고는, 한빈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가는 지불해야지. 그 비싼 호흡을 얻으려면 말이야.” 악신(惡神) 여우의 공격 때문에 김범호는 한빈의 호흡이 필요했다. 한빈과 입을 맞춰야만 몸 그릇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 반대급부로 내미는 것은 다름 아닌 호랑이 자신의 양기(陽氣). 오만한 데다가 한빈을 마치 발정난 인간
소장 4,500원
가우디움
BLYNUE 블리뉴
4.2(273)
#오메가버스 #조폭공 #집착남주였공 #알고보면헌신공 #우성알파공 #명랑잔망수 #그의빙의엔비밀이있수 #산책수 #햇살수 “얌전히 있던 사람. 먼저 꼬드긴 책임은 져야 하지 않겠어?” 자고 일어나니 귀엽고 잘생기고 어린 사람이 되었다! 하루아침에 달라진 외모에 그는 이곳이 꿈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얻어 잘생긴 남자 태범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그와 극락 같은 하룻밤을 지낸 유원은 자신이 집착광공 남주인공 권태범이 있는 로맨스 소설에 빙의했다는 사
소장 7,000원
배초록
로즈힙
4.3(260)
10년 동안 불법 연구실험을 당하며 고통 받던 시온은 어느 날 갑자기 S급으로 각성한다. 그는 친구 요한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연구소를 없앤 후 한국으로 향하는데...... *** “애기야, S급 트레이닝 룸은 고장 내면 안 되는 거 알지?” “아, 안 고장 낼 건데... 그거는 진짜 저도 왜 그렇게 된 건지 몰라요... 갑자기 기계가 혼자 고장 난 거예요. 지, 진짜예요.” “응, 진짜 고장 내면 안 돼. 되게 비싸거든. 애기가 고치려면 엄
소장 4,83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노에
이클립스
3.8(292)
*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계약, 복수, 강공, 재벌공, 벤츠공, 능력공, 집착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단정수, 형사수, 능력수,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달달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범죄/수사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타깃 접촉 성공했습니다.]
소장 3,900원
쉬어로즈
4.2(219)
※이 작품의 원제는 <형의 개>이며, 이북 출간 시 <내 형의 개>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협박, 도청, 가스라이팅 등 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형의 급사로 최선그룹 후계자 자리에 오른 최주경. 장례식장에서 형의 개였던 도윤우와 조우하곤 강렬한 흥미와 성욕을 느낀다. 윤우를 제 것으로 소유하고 싶어진 그는 불순한 접근을 시도한다. “…큰일 났어요.” “뭐가요?” “자꾸만 주경
소장 4,900원
새우깡
더클북컴퍼니
4.3(1,067)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 집에서 여우 홍오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던 열아홉 살의 약초꾼 차우. 돌아가신 홀어머니와 똑같은 폐병을 앓는 데다 본래의 곱상한 외모 탓에 계집애라는 오해를 자주 받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당차고 딱 부러지는 청년이다. 어느 겨울 날, 약초를 캐러 산에 들어간 차우는 홍오를 사냥감으로 오해하고 쫓던 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사냥감을 가족이라고 부르며 놓아달라고 부탁하는 차우의 모습에 마음을 돌리는 듯하는 남자
소장 3,8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