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btlz
FAINT 페인트
총 3권완결
4.0(87)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강압적 관계, 폭력, 약물 요소, 도구를 이용한 성관계, 배뇨플, 자보드립, 수면간 등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기일이 밀려 불운한 일을 맞은 주형, 그리고 그를 어릴 때부터 몰래 짝사랑해온 재연. “빨아요.” “……네?” 기묘한 형태로 재회한 둘은 만나자마자 몸을 섞게 된다. “형은…… 내 자지만, 먹어야 돼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섹스는 점점 주형의 몸에 익숙해지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뚜옹리
B&M
총 2권완결
4.3(686)
※ 작중 트리거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기억상실 #오해/착각 #리맨물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첫사랑 #재회 #수한정다정공 #능글공 #냉혈공 #능욕공 #절륜공 #후회공 #재벌공 #가난수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삽질물 #3인칭시점 #하드코어(요도플, 브레스컨트롤 등) 그의 기억이 돌아왔다. 떠날 때와 같이 제멋대로. “정말…… 미안해요.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피치티라떼
BLYNUE 블리뉴
3.8(91)
#대학선배공 #맹추격하공 #삼각팬티좋아하공 #섬에감금하공 #수못믿공 #신념강하수 #5년째도망수 #각인튀수 각인이 제로의 기적이라고? 운명의 짝? 대학교 MT에서 갑자기 히트 사이클이 시작된 해율은, 평소에 자신을 괴롭히던 같은 과 선배 극우성 알파 재하와 관계를 가지게 되고, ‘제로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각인을 하게 된다. 처음 겪는 감정과 평소 오메가 기피자라고 소문난 재하가 무서웠던 해율은 휴학까지 하며 그에게서 도망을 친다. 그 후 5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000원
로긴아이
에피루스
3.7(7)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그 남자, 명찬휘. 그의 손아귀에 잡힌 장난감, 진마론.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넌 옷을 벗고 섹스를 하는 거야.” 한때 가족으로서 후원 받은 빚을 갚는 심정으로 철저히 ‘을’의 입장으로 시작한 계약 동거. 예전부터 그를 제멋대로 휘두르고 갖고 노는 의붓형에게서 그는 대체 언제쯤 벗어나게 될까. “아……읍……크읍…….” 그는 마론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게 해서 러닝을 벗긴 다음 늘어난 러닝 천으로 대충 양 손목을 묶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산슈
4.1(60)
#수보다키작공 #귀차니스트공 #동정공 #능청수 #간이부었수 #고양이로변하수 애인으로 사느냐, 애완동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데네브 함선으로 전근온 켄은 함장 에젤스타인의 비서실에 발령받는다. 함장에게는 비공식 블랙리스트가 몇 있는데 그중 1순위는 고양이. 어느 날, 에젤스타인과 원수처럼 지내는 레안 공작에게 협방당한 켄은 고양이로 변이해 서류를 몰래 빼낸다. 함선이 발칵 뒤집혀 고양이를 찾는 상황에서 하필 발정기를 맞이한 켄은 화장실에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안들애
3.7(196)
다른 알파들은 내가 오메가라는 걸 알지 못했는데 그의 페로몬이 나를 깨웠다. #알고보면집착광공 #어릴적부터찜했공 #남들이이해못하는극우성알파공 #한없이베타에가깝수 #하지만오메가수 #기억상실수 하영은 20살 이후 오메가 판정을 받은 아주 드문 케이스이다. 하지만 오메가라고 하더라도 심지어 알파들도 눈치 못 챌 정도로 미미한 특성을 가진 열성오메가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오메가 판정을 내린 의사 덕분에 베타로서 살 수 있게 된다. 상대가 알파라는 것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800원
꾸밍크
이색
4.3(867)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
정나무
3.8(24)
#열심히구애하공 #근데실수만발이공 #남들에게는성질더럽공 #수에게거짓말했공 #속았수 #오해했수 #알고보면능력수 #자신이속은줄도몰랐수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첫사랑 #재회물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대형견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500원
지표
조은세상
4.1(15)
“네가 꽤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지. 사진 속의 모습을 보고 말이야. 하지만 여전하군.” 예전과 다름없는 그의 회색 눈동자가 유안을 찌르고 들어왔다. 미치도록 갈망했던 목소리와 시선을 감당할 수 없어, 유안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보고 싶었다고. 그는 참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4년이란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라고 하면 사라질 수 있어요. 이번에는 절대 마주칠 일 없는 곳으로 갈게요. 아니면 처음 만났을 때처럼 그럴 듯한 연
벨벳해머(AreYOUok)
페르마타
3.9(122)
<글리산도(Glissando)>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키워드: 현대물, 할리킹, 재회물, 피폐물, 정치/사회/재벌, 싸이코패스 감금, 동거/배우자, 서브공있음, 능글공, 집착공, 강공, 재벌공, 광공, 개아가공, 다정공, 순진수, 다정수, 순정수, 천재수 하나에 꽂히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친 정신의 도이검.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보이는 잔인한 정신의 백제영. 피아노 밖에 모르는 피아노 천재 윤래인을 가지기 위한 싸움. Glissando.
소장 8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