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이색
4.3(864)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4,100원
바밀씨
유즈
총 3권완결
4.5(161)
*작품의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남은 것이라고는 불탄 집과 빚, 망가진 노트북이 전부인 해커 이안의 앞에 자선가가 나타났다. 원하면 무엇이든 해 주겠다는 그가 내세운 조건은 단 하나. 자신은 익명의 자선가로 남겠다는 것. 하지만 이안은 도무지 그 말을 따를 수가 없었다. 그는 분명히 자신을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는 과거에 사랑했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했다. 국적부터 직업까지 전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박우니
피아체
4.5(389)
내 아빠라고 우기는 알파가 셋이나 된다고?! 이중에서 진짜 내 아빠는 과연 누구일까? 전 세계적으로 미남 알파가 드물던 시절, 하늘이 내린 옴므파탈인 장범곤 씨는 미남 알파 기근 현상에도 불구하고 잘생긴 총각들과 염문을 뿌리다가 나를 낳는다. 그리고 26년이 흐른 뒤, 산속에서 우연히 줍게 된 수상한(?) 미남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던 내 앞에 친부라고 주장하는 세 명의 알파가 나타나는데……. ***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홀로 힘겹게 살아온
소장 6,900원
총 4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8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