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206)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마고
미열
4.1(16)
'왜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또 이렇게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지.' 형에게 부모님의 병원비를 부쳐 주기 위해 여러 일을 전전하던 민혁은 손님 윤정에게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윤정의 위스키 바에 취직한다. 윤정과 친한 까칠한 손님 태원과도 안면을 트는데, 하는 말마다 정말 얄밉지만 턱턱 내미는 돈은 결코 밉지 않다. 그러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고등학교 선배 주원과 재회하고, 그의 제안에 주원의 회사 물류창고로 냉큼 일자리를 옮긴다. 하지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장목단
웨일노블
4.7(1,425)
※ 본 도서는 동일 작가의 전작 <섹시 산타 카리스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 <섹시 산타 카리스마>와는 별개의 내용으로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고요한 밤, 사악한 밤>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크리스마스, 첫사랑, 스폰서, 나이차이, 구원, 키잡물, 인외존재, 외국인, 코믹/개그물, 사건물, 3인칭시점 산타공,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여몽
피아체
총 4권
4.6(442)
과거 용병 생활을 했던 아힘 뮐러. 일련의 사건으로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작은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던 중 기막힌 청부를 받는다. 의뢰 내용은 ‘로열 알파’인 ‘미하엘 베른하트’의 정액을 훔쳐 와 달라는 것. 불가능한 의뢰였으나 50만 유로라는 의뢰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만다. 미하엘 베른하트의 냉동된 정액이 그의 저택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때마침 그의 저택에서 ‘베타 여성’으로 한정해 메이드를 구한다는 공고가 뜨자 아힘은 여장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탈퇴회원
블릿
4.4(196)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6,200원
로체니콥 Rocheni-cob
시크노블
총 17화완결
5.0(11)
1948년 미국 뉴욕의 인쇄소 뒷골목에 위치한 후텐버그 탐정 사무소. 낡은 건물 2층에 위치한 그곳에 누군가가 찾아온다. 황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남자. 그는 자신이 도둑맞은 것을 찾아 달라 했다. 그가 원하는 건 ‘고스트’. 실재하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것. 남자 클락의 알 수 없는 설명에 탐정은 의뢰를 거절하지만,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결국 의뢰를 수락케 한다. 다음 날 탐정은 뉴욕을 떠나 버리고, 홀로 남은 탐정 조수 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원
총 109화완결
4.9(3,13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4.8(1,029)
신의정은 이게 딱히 대단히 잘못된 일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회사와 집안 양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싹 잊을 정도로 그냥 더럽고 난잡하게 뒹굴고 싶었을 뿐. 누구 하나 잡아먹을 것 같은 사나운 눈매와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건조한 얼굴. 저 남자는, 딱, 그런 밤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꼬셨다. 그런데…. “너 이제 진짜 좆됐어.” 깡패새끼? 무섭다. 하지만 어디 사랑에 빠진 깡패새끼에 비할쏘냐. 그건 진짜 발목 꽉 잡힌다는 뜻이
총 4권완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5(81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블나잇
파란달
총 5권완결
3.6(26)
청도운은 또다시 소설 속에 빙의되었다. 벌써 세 번째 빙의였다. 엔딩을 보는 법은 단 하나, 주인공이 바라는 것을 들어주고,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듣는 것! [<파국의 이니시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빙의하자마자 날아오는 시퍼런 칼날에 뒈질 뻔했다. 나를 살린 건 다름 아닌 이 소설의 최종 흑막이며 주역 중 1인, 백이강이었다. "난 죽을 뻔한 너를 살렸고, 넌 그 대가로 나를 위해 일해야할 거야. 그게 뭐든." "그러지 뭐." 별생각
소장 600원전권 소장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