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야마 사쿠라 외 1명
울프노블
5.0(1)
식물에 대한 애정과 연구심이 깊은 대학원생 스에나가는 미인이지만 고집 세고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이다. 어느 날 희귀한 꽃 자료를 찾게 된 스에나가는 현장 연구의 대가이자 대학 준교수인 이와미에게 그 꽃이 피는 남반구의 섬까지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지만, 이와미는 부탁을 받아들이는 대신 어떤 조건을 내걸면서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 고고한 꽃과 그 꽃을 도발하는 벌. 꿀만큼이나 달콤한 쾌락을 알려주는 둘의 여행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현
소장 3,500원
미도 나나코 외 1명
2.0(1)
평론가 케이가 인정한 영화는 반드시 히트한다. 하지만 케이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외화 예술 영화 전문 배급회사의 신입 바이어 쿠라키 히로야는 자기가 처음으로 구매한 영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평론을 부탁하고자 케이가 차린 국내 사무소를 찾아간다. 거기서 만난 케이는 히로야에게 평을 써 주는 대신 사례로 히로야를 받아내겠다며 히로야에게 키스를 퍼붓고, 그런 케이를 처음에는 거절하며 차갑게 굴던 히로야도 점점 자기를 특별하게 여기는 케이에게 어느덧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0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소장 3,800원
타카오카 미즈미 외 1명
3.0(3)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서브공있음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평범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책 소개> 느닷없이 침실 문이 열렸다. “으악!” 깜짝 놀라 펄쩍 뛰어오른 슈헤이에게 남자가 말을 걸었다. “안녕, 일어났어?” 당당하게 들어온 그 남자는 더없이 친근한 태도였다. 마치 친한 친구처럼 대했다. “뭐야, 그 얼굴은. 설마 기억 안 나?” 슈헤이는 수상한 남자가 거리를 좁히는 바람에 동요할 뿐이었다. “많이 취해서 그런가.” 남자가
츠모리 토키오 외 3명
비애노블W
총 22권
4.5(108)
※본 도서의 후속권(11권~15권)은 7월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설의 그 소설이 돌아왔다! 머나먼 미래, 이미 우주로의 진출과 은하계의 다른 종족과의 만남이 이루어진 시대. 변방 행성 버밀리온의 카마인 기지에 신임 대위가 찾아온다. -루시퍼드 오스카슈타인. 군 정보부의 거물 장교를 아버지로 두고, 최고 훈장 세 개를 가슴에 달고, 그 이상의 수많은 업적을 달성한 엄청난 미모(초절정 미형)의 남자. 단, 지독한 트러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6,000원
토리타니 시즈 외 1명
리체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우미노 사치 외 1명
총 2권완결
4.2(14)
-당신, 나한테 반했잖아? 세무사인 쿠로사키 레이지가 이번에 맡은 곳은 야쿠자가 운영하는 중고 자동차 회사다. 하지만 정작 그가 만난 사람은 의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직원들과 유카타만 입고 회사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사장 카가미였다. 근무시간에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투성이에 방만한 경영. 질려버린 레이지는 경영 개선을 위해 움직이지만, 카가미는 야쿠자를 상대로 맞서는 레이지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한다……. 제멋대로에 아무 생각 없는 남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하즈키 미야코 외 1명
4.3(3)
빈에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던 타스쿠는 슬럼프에 빠져 도피하듯이 온 일본 땅에서 우연히 특촬 무대를 본다. 그중에서도 그의 눈에 띈 사람은 주연 배우 아오키였는데, 생동감 있게 연기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무심결에 뒤를 밟게 된다. “슬슬 나오지 그래? 뒤를 밟히는 건 그리 유쾌하지 않거든.” 분노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타스쿠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아오키. 순수한 마음으로 초대에 응한 타스쿠였지만, 아오키는 느닷없이 태도를 바꾸고 타
소장 2,500원
카타기리 바바라 외 1명
4.2(13)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지키던 청년 아이야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마피아 세르지오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자신의 친아버지는 사실 마피아의 수령이며,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그의 부하 세르지오와 결혼해야 한다는 것. 세르지오는 아이야가 남자라는 것에도 굴하지 않고 다짜고짜 그를 이탈리아로 끌고 가지만, 익숙지 않은 여장과 이복형제 발레리오의 방해로 아이야의 주변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바바라 카타기리의 <마피아 시리즈> 제1탄! (※
3.9(8)
이탈리아의 웨딩 사업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출장을 온 카즈히코. 그런데 그가 점찍은 도시 팔레르모는 마피아의 소굴이었다! 정신없이 일에 매진하며 고군분투하던 카즈히코는 어느 날 아침 눈앞의 현실에 경악하게 된다.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눈을 떠보니 웬 낯선 남자가 있었던 것. “어제 나와 함께했던 근사한 밤이 전혀 기억 안 나는 건 아니지?” 발레리오라는 이름의 그 남자에게서 부리나케 달아난 카즈히코는 그가 마피아 패밀리 카사리노 가의 간부임
유우키 에스 외 1명
3.5(4)
먹이를 주다가 친해진 길고양이를 찾아 헤매던 후미카는 고교 시절의 후배 카와시마와 재회한다.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도 뻔뻔하게 후미카의 집에 눌러앉은 그는 줄곧 좋아했다고 말하며 거침없이 애정 공세를 하고……. “얼마나 좋아한다고 말하면, 후미카는 날 좋아해 줄 거야?” 과거의 상처로 고양이처럼 변덕스럽고 예민해져 있는 후미카를 다정하게 안아 주는 카와시마. 하지만 그런 카와시마에게도 후미카에게만 숨기는 비밀이 있었는데……. (※본 작품에는 등장